월요일, 11월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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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랜드, 2025 FW 각 브랜드별 뉴 전략 짠다

코어룩~데일리룩까지…가을 스타일링 완벽 가이드

패션랜드(대표 최 익)가 전개하는 여성 영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이프네’와 모던 & 페미닌 무드의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인 ‘무자크’, 아티스틱한 감성 기반의 ‘클리지’가 이번 FW 시즌을 맞아 각각의 콘셉트에 맞는 브랜드 전략을 내놓았다.

‘무자크’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린 상품개발을 통해 새로운 수요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우선 ‘무자크’는 고객 연령대 다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기획을 통해 적중률을 높일 수 있는 상품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계절에 구애 받지 않는 시즌 리스 아이템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군을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여기에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린 상품개발을 통해 새로운 수요 확보에 주력한다.

이번 FW 시즌에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다양한 기장감과 소재를 적용한 아우터를 중심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스웨이드 재킷의 베리에이션 아이템으로, 숏 기장의 블루종 컬러 배색 디자인, 그리고 오버사이즈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구성한다.

‘클리지’는 이번 2025 FW 시즌, 미니멀하면서 고급스러운 무드의 실용적인 아이템 위주로 전개할 계획이다

유통 전략은 비효율 매장을 과감히 철수시키고 효율 매장 확대와 상위 매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또한 틈새 상권 내 효율 매장을 발굴하고, 가두상권에서는 핵심 매장들의 컨디션을 업그레이드해 매장 운영면에서 선택과 집중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무자크의 현재 유통수는 112개로 하반기까지 유통수 120개를 목표로 한다.

클리지_갤러리아진주점

‘클리지’의 경우 이번 2025 FW 시즌, 편의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되, 지속되는 ‘조용한 럭셔리’ 트렌드를 반영해 미니멀하면서 고급스러운 무드의 실용적인 아이템 위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 캐시미어, 알파카, 합성 스웨이드, 합성 레더 등 고급 및 다양한 합성 소재를 폭넓게 활용해 소재를 통한 다양한 상품 제안에 나선다. 특히 그 시즌에만 해당되는 스페셜한 아이템보다는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중심으로 전개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전략이다.

‘이프네’는 데일리 캐주얼룩 등 다양한 믹스앤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이프네’는 뮤즈 ‘이유비’와 함께한 2025 FW 가을 컬렉션 화보를 통해 신선한 이미지를 어필한다. 화보는 ‘Glow Up, Every Day’라는 테마 아래, 컨템포러리 워크룩부터 감각적인 오피스웨어, 레이어드를 활용한 데일리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아이템 간의 조화로운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테일러드 재킷, 트렌치코트, 레더 재킷 등 가을철 에센셜한 아우터 스타일링과 레이어드를 통한 룩 등 이프네만의 트렌디한 가을 시즌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더불어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스타 및 인플루언서 착장 콘텐츠를 제안해 영 소비자층의 관심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지난 SS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서포터즈 활동을 지속 운영해 바이럴 효과를 확대하고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소통을 강화해나갈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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