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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4월 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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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지용킴, 오리지널 축구화 재해석한 ‘V-S1’ 첫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 대표 이나영)가 디자이너 브랜드 지용킴(JiyongKim)과 손잡고 첫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오는 2월 28일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에서 동시 론칭한다.

이번 협업은 푸마의 아카이브 중 하나인 오리지널 축구화 ‘V-S1’의 클래식한 실루엣에 지용킴 특유의 해체주의적 미학을 융합해 독창적인 비주얼을 제안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틀리에에 장기간 보관돼 있던 잔여 원단의 잠재력에 집중해 기획됐다.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생긴 오염과 빛바램을 결함이 아닌 고유의 디자인 언어로 승화한 점이 특징이다. 캔버스 소재 갑피는 봉제선과 마감을 겉으로 드러내 거친 질감을 극대화했으며, 지용킴의 시그니처인 선블리치(Sun-bleach) 기법을 적용해 비정형적이고 입체적인 실루엣을 구현한다. 특수 소재와 레이어드 구조를 통해 착용할수록 사용자의 흔적이 묻어나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선사한다.

푸마X지용킴 첫 협업 컬렉션

기능적인 완성도 역시 놓치지 않았다. 스냅 버튼 디테일을 더한 텅(Tongue) 구조는 발등을 견고하게 지지해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며, 신축성이 우수한 라이크라 인솔에는 두 브랜드의 로고를 프린트해 협업의 상징성을 강조한다. 이번 컬렉션은 아이보리 색상의 ‘PUMA X JiyongKim V-S1 CRAFT DW’와 블랙 색상의 ‘PUMA X JiyongKim V-S1 CRAFT BLK’ 총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푸마와 지용킴은 제품 론칭 당일, 협업 철학을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아틀리에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V-S1의 초기 아카이브부터 해체와 재조합을 거쳐 완성된 협업 모델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시 형태로 선보인다. 더불어 지용킴의 2026년 봄·여름(SS) 컬렉션도 현장에서 함께 공개한다.

이나영 푸마코리아 대표는 “클래식 아카이브와 지용킴의 독창적인 미학이 만나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원의 스니커즈를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푸마의 고유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컬렉션은 28일부터 푸마 및 지용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지용킴 플래그십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10 Corso Como), 케이스스터디(Casestudy)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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