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3월 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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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레어타입’ 키링 첫선…MZ 백참 트렌드 선점

명품관에 신진 K-액세서리 배치…8만~10만원대 ‘스몰 럭셔리’ 공략

최근 명품 가방에 인형이나 키링을 달아 개성을 표현하는 ‘백참(Bag Charm)’ 열풍이 유통업계의 핵심 화두로 부상했다. 단순히 고가의 제품을 소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려는 MZ세대의 욕구가 반영된 결과다.

한화갤러리아(대표 김영훈)의 갤러리아백화점이 이러한 소비자 변화에 발맞춰 서울 명품관의 남성 편집숍 ‘G.STREET 494 HOMME’에 국내 액세서리 브랜드 ‘레어타입(RARETYPE)’을 입점시켰다. 이번 행보는 희소성 있는 국내 브랜드를 발굴해 명품관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레어타입은 현대적인 미감과 한국적인 전통 디자인을 결합해 독창적인 그래픽 키링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특히 동물 캐릭터를 위트 있게 재해석한 디자인과 대담한 색감이 특징이며, 예술적 영감을 일상적인 소품으로 풀어내며 과감한 실루엣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갤러리아) 레어타입 키링 보도사진(세로)

해당 제품은 가방 장식뿐 아니라 바지 고리, 모자, 자동차 키 등 다양한 소지품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높다. 가격은 8만~10만원대로 형성돼 있어,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큰 만족감을 얻으려는 2030세대의 스몰 럭셔리 수요를 정확히 관통했다.

유통업계에서는 백화점들이 명품 브랜드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강화하는 추세에 주목한다.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호하는 젊은 층을 집객하기 위해 플랫폼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니치(Niche) 브랜드 확보가 필수가 됐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키링은 단순한 소품을 넘어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패션 도구로 진화했다”며 “앞으로도 감각적인 그래픽과 스토리를 가진 K-액세서리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트렌드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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