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aily NewsLifestyle일룸, '2026 인벤타리오' 참가해 가구와 문구 간 경계 허물다

일룸, ‘2026 인벤타리오’ 참가해 가구와 문구 간 경계 허물다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가구와 문구의 닮은 쓰임을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를 선보인다.

일룸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더 플라츠 2 상사전시장에서 열리는 문구·생활 페어 ‘2026 인벤타리오’에 참가해 전시 ‘꼼지락 꼼지락’을 운영한다. ‘꼼지락 꼼지락’은 침대 위에서 책을 읽고, 식탁에서 메모를 남기고, 소파에 기대어 생각을 정리하는 등 가구 위에서 이뤄지는 일상의 움직임에 주목한 전시다. 일룸은 문구가 생각을 꺼내는 시작이라면 가구는 그 시작이 반복되는 자리를 만든다는 관점에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가구와 문구의 공통된 쓰임에 주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리테일 업계에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한 브랜드 경험 강화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일룸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구가 일상 속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전시장에서는 일룸의 대표 제품인 드로우 모션베드와 코모 소파, 닛 소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업 모션 U 테이블, 플리체 테이블, 리모 의자, 코이 바스툴 등 신제품도 공개한다. 특히 업 모션 U 테이블은 기존 모션 테이블에 세라믹 상판과 블랙 컬러 옵션을 추가한 제품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인테리어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시 공간에는 총 5가지의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드로우 모션베드 위에서 패브릭 드로잉을 체험하고, 코모 소파에 앉아 다이어리 커버를 제작하는 패브릭 패치워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테이블과 데스크를 활용해 페이퍼 오브제와 미니북을 만드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일룸의 인벤타리오 참가는 가구와 문구를 연결한 이색 협업 사례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가구를 단순히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업계에서도 체험 중심의 오프라인 마케팅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 같은 시도가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RELATED ARTICLES

Popula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