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aily NewsBeauty성수 찾은 K뷰티…시그닉, 무신사 뷰티 페스타서 ‘체험형 공간’ 선봬

성수 찾은 K뷰티…시그닉, 무신사 뷰티 페스타서 ‘체험형 공간’ 선봬

‘SKIN GYM’ 콘셉트 부스 운영하며 소비자 경험 확대…엠보싱 하이드로겔 마스크 3종 공개

뷰티 시장에서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전달하는 체험형 팝업스토어가 핵심 마케팅 수단으로 떠올랐다. 특히 서울 성수동은 MZ세대와 국내외 소비자가 결집하는 거점으로 자리 잡으며 주요 K뷰티 브랜드의 체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는 공간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감성적 효능주의를 표방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시그닉(signiq)이 오프라인 접점 확대에 나선다.

시그닉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동구 연무장11길 7에서 열리는 ‘2026 무신사 뷰티 페스타’에 참가해 체험형 부스 ‘signiq SKIN GYM’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듯 개인의 피부 상태와 고민에 맞춘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하는 플레이그라운드 형태로 꾸며진다. 현장 방문객은 탄력 케어를 돕는 ‘플럼핑 워크아웃’을 비롯해 눈가 집중 솔루션, 피부 컨디션 회복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스킨 워크아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부스 내부 제품 체험존에서는 기존 대표 제품인 ‘펩타이드 인스턴트 플럼핑 마스크’와 더불어 신제품 ‘PDRN 트리플 하이드레이팅 마스크’, ‘시카 트리플 수딩 마스크’ 등 엠보싱 하이드로겔 마스크 3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피부 신호 개념을 접목한 ‘캐치 더 시그널’ 게임존과 SNS 인증 참여 이벤트를 운영해 방문객에게 마스크팩과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0분에는 각각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거울 키링을 증정하는 타임 이벤트도 병행한다.

유통업계에서는 최근 화장품 구매 패턴이 성분 및 효능 중심의 유기적 체험으로 바뀌면서 브랜드와 소비자 간 오프라인 소통의 중요성이 커졌다고 평가한다. 단편적인 기능 강조보다 소비자가 피부 변화와 관리 방식을 재미있게 체득하도록 유도하는 스토리텔링형 공간 디자인이 소비자의 호응을 얻는 추세다.

시그닉은 이번 무신사 뷰티 페스타 참여를 기점으로 차별화된 효능 중심 브랜드 철학을 정립하고 현장 고객 소통을 폭넓게 이어갈 방침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피부 상태를 스스로 확인하고 최적의 제품을 경험하는 공간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피부 신호를 해석하는 맞춤형 스킨케어 전략이 오프라인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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