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DFD 라이프·컬처 그룹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리조트다. 서울에서 불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해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숲캉스, 북(book)캉스, 골(골프)캉스, 풀(스파)캉스 등 취향에 맞게 다양한 콘셉트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 연인 또는 가족들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 인기다.

총 990,000㎡(약30만평)에 달하는 대규모 부지에는 나인블럭(커피&베이커리&키친), 와일드가든, 펜션부띠끄, 방갈로, 아쿠아스테이, 링스파3 등이 있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어반 힐링파크다.

◇ 피톤치드 마시며 천혜의 ‘숲캉스’를 즐긴다


그중에서도 SNS 인증 명소로 자리 잡은 유럽풍 정원 ‘와일드가든’과 ‘플라워가든’은 이국적인분위기를 연출해 마치 프랑스 남부지역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와일드가든을 시작으로 완성된 힐링포레스트 코스는 △와일드가든 △들꽃언덕 △조각공원&독서당 △비밀의 연못 △목책가든 △치유의 숲 △플라워가든을 산책하는 길로 이어져 있으며, 꽃과 나무로 둘러싸인 자연 속에서 독서, 명상,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자작나무가 가득한 치유의 숲에 들어서면 싱그러운 피톤치드향이 은은하게 퍼져 숲캉스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새롭게 조성된 플라워가든에서는 계절별로 다채롭게 만발하는 각양각색의 야생화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조각 공원 앞에 있는 독서당에서는 오롯이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독서에 집중할 수 있다.
◇ 청정 옥천수 ‘아쿠아 풀’에서 즐기는 ‘풀캉스’

더 스테이 힐링파크에서는 풀캉스도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아이와 함께라면 ‘패밀리풀’을, 연인 또는 홀로 한적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프라이빗풀’을 추천한다. 풀에 사용되는 물은 예로부터 임금에게 바치는 진상수로 쓰였던 청정 옥천수로 게르마늄, 셀레늄, 나트륨, 마그네슘, 칼슘, 미네랄 등 몸에 좋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관절염, 아토피 피부염, 건성 등에 좋은 효능이 있다.
◇ 북유럽 감성의 ‘펜션부띠끄’에서 누리는 ‘호캉스’

더 스테이 힐링파크에서는 다양한 콘셉트의 숙박시설을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최대 4인까지 넉넉하게 묵을 수 있는 펜션부띠끄는 북유럽 감성의 모던한 인테리어가 감각적인 3가지 타입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띠끄 앞에는 미니 정원도 한적하게 펼쳐져 있다.
오는 12월 오픈 예정인 포레스트 펜션은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펜션으로 총 24개의 객실이 있으며, 모든 객실이 그린 에코 캠페인‘(Green E-co Campaign)’을 실시하여 객실 내 취사가 금지되어 있다. 그린 에코 캠페인은 건강한 환경과 지구를 만드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더스테이힐링파크’가 함께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분양형 빌리지인 ‘더 스테이 빌리지’는 DFD 그룹의 전원주택으로 아름다운 자작나무 숲이 조성된 야외 공간을 통해 진정한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누릴 수 있다.
◇ 커피와 문화, 예술을 한 번에 ‘커캉스’
더 스테이 힐링파크의 모든 부대시설을 다 둘러 봤다면 마지막으로 가야할 곳은 바로 ‘나인블럭’이다.
이곳은 투숙객은 물론 방문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매장 투어를 하는 마니아층까지 있을 정도로 힙하다.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브런치와 디저트, 갓 구워낸 베이커리, 프리미엄 원두만을 고집하는 커피는 나인블럭의 시그니처 메뉴다.
이 외에도 유럽의 인더스트리얼&앤틱 가구를 전시 및 판매하고 있는 ‘타임머신’과 국내 외 중견, 신인 작가들의 인스프리에이션을 만날 수 있는 ‘아트스페이스’, 패션, 리빙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한 ‘모션 나인블럭’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일상 속에서 누리는 힐링타임 ‘컬처 얼라이브 프로젝트’
매달 월별 테마에 맞춰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컬처 얼라이브 프로젝트’는 더 스테이 힐링파크의 월간 문화 이벤트다.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만큼 일상 속 진정한 여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숙박객과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상시적으로 음악회와 콘서트, 플리마켓, 푸드트럭, 야시장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