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시즌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내는 스트리트 브랜드 LMC(Lost Management Cities)가 아이코닉 한 호러 클래식 영화 샤이닝(The Shining)과 협업한 2020년 캡슐 콜렉션을 선보인다.
영화 샤이닝은 1980년도에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제작 한 호러 영화로 영화안에서 보여주는 배경과 소품들은 인상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뿐만 아니라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 주인공 잭 니콜슨의 연기가 화제가 된 영화이다. 호러 영화를 주제로 한 이번 컬렉션은 국내에서 의뷰 브랜드로 LMC가 처음 진행하는 상징성을 자랑한다.
이번 콜렉션은 클래식하고 아이콘적인 호러 영화 샤이닝 이미지를 컬러감 및 그래픽을 극대화하여 디자인했고, 위트있는 프린팅과 로고플레이 등을 가미해 다양한 스타일로 표현되었다. 또한 티셔츠 및 긴팔(스웻셔츠, 롱슬리브)은 물론 악세서리(가방, 모자) 등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효과적이다.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링 연출은 물론,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없는 ‘THE SHINING I LMC 2020 CAPSULE COLLECTION’은 레이어 공식 온라인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3월 24(화) 발매를 진행한다.
한편 워너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Warner Bros. Consumer Products(WBCP)’는 워너 브라더스의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프랜차이즈 포트폴리오를 팬들의 일상으로 확대시키고 있다. WBCP는 최상의 글로벌 라이선시들과 파트너십을 진행하며 DC, 위저딩 월드(해리포터, 신비한 동물사전), 루니툰, 톰과 제리 등의 프랜차이즈와 캐릭터에서 영감받은 상품을 제작하고 있다. 나아가 무수한 상을 받은 의류, 장난감, 패션, 홈 데코, 출판의 다양한 부문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WBCP의 성공적인 글로벌 테마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해리포터의 위저딩 월드, 워너브라더스 월드 아부다비 등과 같은 획기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혁신적인 글로벌 라이선싱과 판촉 프로그램, 소매 유통, 프로모션 파트너십, 테마 체험으로 WBCP는 세계 최고의 라이선싱, 캐릭터 상품 판매 부문의 리더로 앞서가고 있다.
스트리트 브랜드 LMC는 Lost Management Cities의 약자다.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 안에서 발생하는 세대와 계층을 막론한 다양성, 비정형성을 현대적 패션 디자인으로 대변시키고 있다. 통제를 잃은 불안함과 자유로움 사이 괴리에 기인한 사회현상과 충돌에 빚어지는 새로운 문화들을 과거의 유산과 유기적으로 결합시킨다. 오랜 시간 고착되고 확립된 형태와 규칙을 깨는 포스트 모더니즘을 포괄한 ‘LMC’만의 방식으로 ‘LMC’는 매번 콜렉션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