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8월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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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0 FW CLASSIC LINE 출시​

유러피언 감성의 프랑스 라이선스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에서 새로운 시즌 룩북 공개와 함께 2020 F/W CLASSIC LINE을 선보인다. 90년대를 휩쓸었던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65년 마리떼 바슐르히(Marithé Bachellerie), 프랑소와 저버(François Girbaud)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다.

1968년 첫 콜렉션을 공개하여 미국식 진이 아닌 새로운 진을 선보이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엔지니어드 진, 베기진, 스톤워싱의 산업화 등 현대 의복사에 많은 영향력을 끼쳤다.

부유층을 위한 옷이 아닌 사회 변혁의 표현, 억눌린 이들의 자아를 옷으로 표현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며 그들만의 표현방식이 미국 스트리트 시장에 맞물리며 더욱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 F/W 클래식 라인은 현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클래식 하지만 누구나 잘 어울릴 수 있게 해석하여 브랜드 고유의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후드, 스웨트셔츠, 롱 슬리브 등 유니섹스 기반의 제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링 연출은 물론,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없는 Marithé François Girbaud 2020 F/W CLASSIC LINE은 7월 31에 레이어 공식 온라인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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