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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21FW-22SS 하이서울패션쇼 디지털 런웨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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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21FW-22SS 하이서울패션쇼 디지털 런웨이 공개

서울시의 일자리창출의 주역이자,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오는 2021년 10월 4일(월) 오전 9시부터 21FW-22SS 하이서울패션쇼 디지털 런웨이를 본격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이서울패션쇼는 하이서울쇼룸에 입점한 우수 디자이너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패션쇼로, 2020년부터 코로나19 대응 중심으로 시즌리스 디지털 패션쇼로 진행해왔다.

‘21FW-’22SS 하이서울패션쇼 참여 브랜드는 홀리넘버세븐, 만지, 베넷미, 앨리스마샤, 시지엔이, 커스텀어스, 베터카인드, 주빈, 프릭스바이김태훈, 마앤미, 티나블러썸, 가연리, 더케이스토리, 케니신런던, 메종드이네스이다.

이번 21FW-22SS 하이서울패션쇼에서는 15개 브랜드의 21FW 시즌과 22SS시즌 컬렉션을 선보이며, 10월 4일(월)부터 하이서울쇼룸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F0-JAHqoLT87pol130VdtQ)를 통해 랜선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하이서울패션쇼는 디지털 패션쇼의 장점을 극대화 하면서도 코로나 대응 매출확대 중심으로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이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그간 소비자들과 바이어들이 패션쇼를 현장에서 참관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반영해 런웨이 방식의 패션쇼를 디지털로 구현했다.

특히, 소비자들이 디지털패션쇼를 보며 패션상품들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며, 해외 바이어들은 온라인 수주상담회를 통해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구성했다. 디지털 런웨이에서 선보인 하이서울쇼룸 15개 브랜드 상품에 대한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10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매일 저녁 7시에 진행한다.

소비자들이 상품을 쉽게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쇼핑라이브를 진행하는 인플루언서들이 고객들과 실시간 소통을 하며, 라이브 전용쿠폰 및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중국, 대만, 유럽, 일본 등 해외 바이어를 위한 온라인 수주상담회도 라이브커머스 기간 중 함께 진행한다. 하이서울패션쇼 라이브 커머스 일정, 라이브채널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하이서울쇼룸 유튜브 내 사전 홍보영상 및 하이서울쇼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구선 SBA 거점지원본부장은 “이번 21FW-22SS 하이서울패션쇼는 코로나로 침체되어있는 디자이너들의 국내/외 판로를 활성화 하고, 매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밝히며, “이번 패션쇼를 통해 하이서울쇼룸의 디자이너와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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