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케이리테일(대표 홍재남)이 올해 SS시즌 정식 런칭하는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 ‘롤링스톤즈’가 런칭 첫 시즌을 맞아 상품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서울 성수동에서 유통 바이어와 전문지 기자를 대상으로 품평회 및 프리젠테이션 행사를 열고 그간 기대감을 증폭시켰던 상품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비케이리테일이 유니버셜뮤직과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전개하는 롤링스톤즈 골프웨어 브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탈리아 고급 수입 원단을 사용하고, 골프 라운딩에 필요한 차별화된 기능과 디테일을 갖춘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롤링스톤즈의 트레이드마크인 혀와 입술 심볼을 자연스러우면서도 정제된 스타일로 표현해 프리미엄 골프웨어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반영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향후 롤링스톤즈는 심볼의 강한 상징성과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다시 정립해 요즘 2535세대인 젊은 골퍼 즉, 골린이들의 취향을 반영한 스페셜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빠른 안착을 시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가 롤링스톤즈의 밴드 결성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이에 유니버셜뮤직은 대대적인 행사와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어 이에 지비케이리테일 또한 동참해 롤링스톤즈 골프웨어의 인지도를 높이는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지비케이리테일은 이번 품평회 및 프리젠테이션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롤링스톤즈 골프웨어의 유통망을 백화점과 대리점을 중심으로 오픈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런칭 첫 해인 올해 전체 1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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