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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온, ‘광주 푸드 클럽’ 행사 진행…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롯데온, ‘광주 푸드 클럽’ 행사 진행…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롯데쇼핑(대표 김상현 강성현 정준호)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달간(25.1.1~1.31) 고객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광주 지역 맛집 대표 먹거리 1위는 ‘명담 안유성 명장의 한우 나주곰탕’으로 집계됐다.

    롯데온은 지난 1월부터 광주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손잡고 ‘광주광역시 푸드 클럽’ 행사를 진행중이다. 해당 행사는 오는 2월 10일(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안유성 한우 나주곰탕’ 외에도 현지인이 줄 서서 가는 맛집 밀키트 제품을 소개한다.

    실제로 해당 행사에서는 광주세계 김치문화축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빛고을김치 갓김치’, 광주 서구 치평동 삼희불낙의 ‘삼대낙지 낙지볶음’ 그리고 광주 남구 진월동에서 3대째 맛집을 운영중인 ‘시골향추어탕’ 등도 많은 고객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유성 명장은 최근 흥행한 요리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한 스타쉐프 중 한명으로 ‘대한민국 16대 조리 명장’의 칭호를 가지고 있다. 현재 그의 식당에서는 남도의 풍성한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중이다.

    롯데온에서 판매 중인 ‘한우 나주곰탕’ 제품은 안유성 명장의 잡내 없는 비법 육수와 국내산 한우 고명을 가미한, 명장의 요리철학이 담긴 간편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설을 앞두고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식 간편식을 찾으면서 이례적인 매출이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광주광역시 푸드 클럽 행사에서는 현지 유명 맛집과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 함께 개발해 만든 밀키트 상품이 이번 기회 대거 소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 맛집에 관심이 많았던 고객이라면 특히 눈 여겨 볼 만한 행사다. 롯데온에서 ‘광주푸드클럽’ 키워드를 검색하면 바로 연결된다.

    롯데온 임태민 식품팀장은 “이번 행사의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광주지역의 맛집 제품을 밀키트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SLDT ‘솔드아웃’, 광주시 패션 스타트업 발굴 나서

    SLDT ‘솔드아웃’, 광주시 패션 스타트업 발굴 나서

    에스엘디티(SLDT, 대표 김지훈)에서 운영하는 한정판 플랫폼 ‘솔드아웃(soldout)’이 광주시의 유망한 패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상품 개발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솔드아웃을 운영하는 에스엘디티(SLDT)는 재단법인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하 광주경제일자리재단)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6월 26일 체결했다. 이날 광주시 도천동 광주경제일자리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광주경제일자리재단의 김현성 대표이사와 SLDT 신희운 사업실장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측은 광주시의 패션 스타트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SLDT는 한정판 플랫폼 ‘솔드아웃’을 운영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과정에서의 브랜딩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유망 브랜드들의 감도높은 상품 개발을 돕고, 지역 브랜드의 지식재산권(IP) 보호를 위한 감정 서비스 구축도 제공할 계획이다. 동시에 이번 솔드아웃과 광주경제일자리재단의 협력을 통해 광주시에서 전략 상권으로 육성하고 있는 동명동 카페거리도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SLDT 관계자는 “올초부터 지역 경제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한 결과 광주시와 손을 잡게 됐다”라며, “패션 분야에서의 익힌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상품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롯데쇼핑 ‘롯데온’…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MOU

    롯데쇼핑 ‘롯데온’…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MOU

    롯데쇼핑(대표 김사무엘상현, 정준호, 강성현) e커머스사업부가 지난 6월 13일(목)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광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및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롯데온은 2021년부터 다양한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제휴해, 많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및 동반 성장에 힘써왔다. 특히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는 2021년, 2023년 그리고 올해까지 꾸준히 동방 성장 사업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2021년 대비 6배 가량 신장하고 다양한 우수 셀러를 발굴 및 육성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낸 바 있다.
    롯데온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협업한 경험과 광주광역시 기업 및 상품 이해도를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 및 육성을 돕는다.
    우선, 각 분야의 내·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온라인 판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이달 6월 20일부터 오프라인 교육 8회, 라이브 교육 4회로 진행한다. 이커머스 시장 동향부터 온라인 판매 시스템 실습 교육, 마케팅 및 홍보 노하우 등 온라인 판매의 전 과정을 습득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더불어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들의 롯데온 입점을 지원하며, 업무 협약을 기념해 올해 연말까지 광주광역시 소상공인들의 상품을 모아 선보이는 ‘광주 오감만족 페스타’ 기획전을 진행하고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교육에 참여한 각 소상공인들에게는 더 많은 고객에게 우수한 상품을 알릴 수 있도록 롯데온 광고 등록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40만원의 광고 등록비를 지원한다.
    박달주 롯데e커머스 영업1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광역시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우수한 품질의 소상공인 상품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앞으로 롯데온에서 가진 재원을 활용해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및 공공기관의 소상공인이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