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대표 이필성)가 오늘(6월 18일) 미디어 초청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6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서울 성수동 MM성수에서 ‘NEW ICONS’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NEW ICONS’ 팝업스토어는 골든듀의 새로운 아이콘인 ‘듀이터널스(Dueternals)’와 ‘펄시피아(Pearlscipia)’를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흐름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미디어 아티스트 이석과 협업한 3D 매핑 기반 아트 전시도 함께 선보였다.
펄시피아(Forsythia)는 개나리꽃의 찰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골든듀의 새로운 아이코닉 컬렉션이다. 풍성한 곡선의 네 개의 꽃잎은 착용 각도에 따라 두 가지 실루엣을 연출하며, 움직임 속에서 피어나는 빛의 흐름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이슬방울에서 영감을 받은 ‘듀이터널스(Dew Eternals)’는 골든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기하학적 세련미와 정교한 조형미를 통해 모던하고 영원한 아름다움을 표현한다.팝업 현장에서는 펄시피아 리미티드 에디션 5종을 최초로 공개하며, 이와 함께 포토존과 미디어 아트 전시도 준비해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NEW ICONS’ 팝업스토어에서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석’은 이슬방울의 유기적인 흐름을 재해석한 3D 매핑 영상 작품 ‘Dew Eternals : The Particles (듀이터널스: 더 파티클스)’를 통해 찰나의 이슬이 전하는 빛과 감각의 리듬을 담아냈다.이 전시는 단지 보이는 주얼리를 넘어서 ‘빛과 감각’과 시간의 흐름 속에서 마주하는 ‘영원의 순간’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고객들은 ‘듀이터널스 & 펄시피아’ 제품을 시착할 수가 있으며, 회원가입 시 기프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