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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닷솔루션 ‘에이솔루션 트러블 패치’…‘다이소’ 입점 1개월 만에 ‘완판’

    닷솔루션 ‘에이솔루션 트러블 패치’…‘다이소’ 입점 1개월 만에 ‘완판’

    애경산업(대표 김상준)의 액티브 비건 솔루션 브랜드 ‘닷솔루션’(dot solution)이 다이소에 선보인 ‘에이솔루션 트러블 패치’가 입점 1개월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닷솔루션 에이솔루션 트러블 패치는 지난 6월 말 다이소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1020 잘파세대(Z+Alpha Generation) 사이에서 제품력과 트렌드를 겸비한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출시 1개월 만인 7월 말 기준 초도 물량 10만개가 완판됐다.닷솔루션 에이솔루션 트러블 패치는 잘파세대의 대표적인 피부 고민에 맞춰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뾰꾸(뾰루지 꾸미기) 트렌드를 적용한 제품이다.

    특히 2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트러블 케어와 비건 인증까지 갖춘 제품력은 물론 트러블도 나만의 개성으로 표현하는 잘파세대의 감성을 충족시키며 ‘뷰티 패치’라는 새로운 뷰티 카테고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외에도 닷솔루션 에이솔루션 트러블 패치는 트러블을 짜기 전 초기 진정과 애프터 케어를 도와주는 2종으로 구성됐으며, 트러블 크기에 맞춰 섬세한 케어가 가능하도록 10mm와 12mm의 두 가지 사이즈를 모두 포함해 소비자들에게 가성비를 만족하는 제품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의상에 따라 디자인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이젠 뾰루지도 부끄럽지 않다”,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하기 좋다” 등의 사용 후기를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닷솔루션 브랜드 관계자는 “직관적인 사용과 효과를 중요시하는 잘파세대 소비자들에게 제품력과 감성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 결과 단기간 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마음을 공감하는 제품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뾰꾸는 ‘뾰루지 꾸미기’의 줄임말로, 뾰루지를 감추지 않고 오히려 귀엽고 독특하게 꾸며 당당히 드러내는 트렌드로 해외 셀럽은 물론 글로벌 SNS 채널인 틱톡에서 개성 있는 패치를 붙이고 셀카를 공유하는 #stickercareselfie 챌린지가 대유행을 일으키면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트렌드 중 하나이다.

  • 애경산업, 2분기 실적 공시…전분기 대비 점진적 실적 회복세

    애경산업, 2분기 실적 공시…전분기 대비 점진적 실적 회복세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김상준)이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1,713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 영업이익은 36.1% 각각 감소했으나, 화장품사업의 중국 실적이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세를 보이며 1분기 대비 매출액은 13.4%, 영업이익은 84.6% 개선됐다.

    한편 애경산업의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3,224억원, 영업이익은 17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49.3% 감소했다. 화장품사업의 2분기 매출액은 625억원, 영업이익은 6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4%, 45.7% 감소했다. 화장품사업은 지난해 2분기 고성장으로 역기저효과가 나타났으나, 국내외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마케팅 전략 강화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중국에서는 틱톡 채널에서 왕홍 및 라이브 방송을 통한 매출이 성장했으며, AGE20’S(에이지투웨니스)의 시그니처 마스터 어드밴스드 에센스 팩트, 벨벳 래스팅 팩트 등 신제품의 매출 비중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미국에서는 다양한 메이크업 색상 확장과 더불어 아마존 채널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최근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B2B 전문 뷰티 전시회인 코스모프로프에 참여해 메이크업 부문 1위에 AGE20’S(에이지투웨니스)가 선정되는 등 브랜드의 혁신성과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루나(LUNA)가 오프라인 매장 입점 및 SKU(상품 발매 수) 확대 등 브랜드 인지도 제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리브영, 디지털 채널, 다이소 등에 신제품 입점을 확대하며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했다.

    생활용품사업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1,051억원, 영업이익은 16.7% 감소한 41억원을 기록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주요 채널에서 안정적인 실적 달성으로 매출액이 증가했으나, 브랜드 및 마케팅 투자 강화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국내에서는 쿠팡, 네이버 등 주력 디지털 채널의 성장세가 회복됐다. 해외에서는 중국에서 케라시스 프로폴리스 라인을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보였으며,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오프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지역의 신규 국가 및 채널 발굴을 통해 글로벌 실적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국내외 소비 환경 변화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기반 수익성 강화, Globalization, 성장 채널 플랫폼 대응 강화 등의 전략을 수립하고, 시장별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중장기적 성장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 애경산업, 글로벌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참가

    애경산업, 글로벌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참가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김상준)이 오늘(7월 15일)부터 7월 17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2025’에 참여한다.

    코스모프로프는 글로벌 뷰티 산업의 트렌드와 혁신을 조망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B2B 전문 뷰티 박람회로 제조사, 브랜드사, 원료사 등 다양한 기업이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 등을 선보인다. 특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는 이탈리아 볼로냐, 홍콩과 함께 ‘세계 3대 뷰티 산업 박람회’로 꼽히며,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글로벌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미국을 포함한 북미 지역의 B2B 유통망 확대를 위해 현지 유력 유통사 및 리테일 파트너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추진하고자 이번 박람회 참가를 결정했다. AGE20’S, 루나, 닷솔루션, 포인트앤 등 화장품과 케라시스, 샤워메이트, 럽센트 등 헤어·바디 브랜드를 전시하며 글로벌 유통 파트너 발굴 및 북미 유통 채널 확대에 전략적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애경산업 전용 부스 내 체험존을 구성해 메이크업부터 스킨케어, 헤어·바디케어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제품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현장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형 프로모션 존을 별도로 운영하며 주요 제품을 체험한 방문 고객에게 샘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 앞서 ‘에이지투웨니스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인텐스 커버’ 제품이 ‘코스모프로프 어워드’의 메이크업&네일 제품 카테고리에서 최종 결선인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코스모프로프 어워드는 전문 심사 위원들이 제품을 혁신성, 지속성, 안정성, 성분, 디자인, 창의성 등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하며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제품이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신규 B2B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현지 소비자 및 바이어 대상의 마케팅 전략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포지셔닝 하겠다”고 말했다.

    애경산업은 지난 6월 진행된 ‘2025 코스모프로프 CBE ASEAN 방콕 전시회’에 참여해 애경산업의 탄탄한 브랜드력을 알리며 아세안 시장 유통망 확대에도 나섰다.

  • 애경산업 ‘투에딧’…‘다이소’ 출시 7개월 만에 130만개↑ 판매

    애경산업 ‘투에딧’…‘다이소’ 출시 7개월 만에 130만개↑ 판매

    애경산업(대표 김상준)의 커버-터치업 메이크업 브랜드 ‘투에딧(twoedit)’이 다이소 론칭 7개월 만에 내부 매출 기준 누적 판매량 130만개를 돌파하며 잘파세대(Z+Alpha Generation) 사이에서 필수 뷰티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투에딧은 지난해 11월 다이소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6월 기준 130만개 이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품질 좋은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 결과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1020세대의 소비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투에딧에서 가장 인기를 끈 제품은 ‘트임 아이라이너’이다. 눈 밑 삼각존에 특화된 컬러로 눈매 확장 메이크업이 가능한 이 제품은 동일 기간 23만개 이상 판매됐다. 실제로 “유명 브랜드의 밑트임 연출 제품과 사용감이 비슷하다”, “애굣살 메이크업에 사용하기 좋다” 등의 듀프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후기들이 이어지며 제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앞서 투에딧은 출시 초기에 다이소몰에 1차 입고된 28개의 제품 중 절반이 5일 만에 완판되며 ‘다이소 품절템’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투에딧 브랜드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한 잘파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얼굴 부위별로 메이크업의 디테일을 살려주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것이 브랜드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출시 및 채널 확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애경산업, 퍼퓸 바디케어 브랜드 ‘블레이’ 다이소 론칭

    애경산업, 퍼퓸 바디케어 브랜드 ‘블레이’ 다이소 론칭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김상준)이 나미브 사막에서 찾은 신비로운 향기와 감각을 담은 퍼퓸 바디케어 브랜드 ‘블레이’(Vlei)를 다이소에 선보인다.

    블레이는 대중적이면서 감도 높은 향을 담은 퍼퓸 바디케어 브랜드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 중 하나인 ‘나미브 사막’을 모티브로 탄생했다. 블레이는 자연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 속에서 발견한 신비로운 향기를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블레이의 브랜드명은 나미브 사막의 대표적인 절경인 ‘데드블레이’(DeadVlei)에서 영감을 받았다. 브랜드 로고에는 나침반 모티브를 더해 향으로 미스터리한 경험을 선사하며 방향을 제시한다는 브랜드 미션을 표현했다.

    블레이는 나미브 사막의 풍경을 향기로 재해석해 자연의 신비로움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대표 향으로는 땅에 울려 퍼지며 피어나는 강인한 생명의 ‘시그니처 플로럴 향’, 사막의 고요함과 바다의 파도가 만들어 내는 스치듯 은은한 ‘아쿠아 머스크 향’, 거대한 자연의 속삭임 그 경이로움을 담은 포근하고 매혹적인 ‘윈디 샌달우드 향’으로 구성됐다. 각 향은 섬세한 잔향까지 사용자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블레이는 브랜드 론칭과 함께 간편하게 바르는 향수 ‘솔리드 퍼퓸’ 3종, 기분 좋은 향기를 선사하는 ‘프래그런스 바디 미스트’ 3종 등 총 6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블레이 솔리드 퍼퓸은 향을 머금은 엘라스토머를 수분 젤에 띄우는 워터-매트릭스 공법을 적용한 워터리 프라이머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부드러운 사용감이 강점이다. 또한 포켓 사이즈로 제작돼 외출이나 여행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향수나 바디 미스트와 함께 사용하면 향을 오래 유지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 레이어링을 통해 나만의 향기를 연출할 수 있다.

    블레이 프래그런스 바디 미스트는 판테놀과 마룰라씨오일을 함유해 피부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을 주며 피부에 친화적인 약산성 처방으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블레이 관계자는 “블레이는 1020 잘파세대(Z+Alpha Generation)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채널인 다이소를 통해 선보이게 됐다”며 “새로운 탐색을 즐기고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잘파세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비로운 자연의 향기를 직접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블레이는 오는 7월 3일부터 다이소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테넌트뉴스가 뽑은 ‘핫 이슈 10’

    테넌트뉴스가 뽑은 ‘핫 이슈 10’

    01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스퀘어’…새로운 ‘k-컬처 성지’로 거듭나

    신세계백화점(대표 박주형)이 신세계스퀘어와 함께 K-컬처를 대표하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신세계스퀘어는 개장 후 K-팝 뮤직비디오, 국가유산의 아름다움을 담은 미디어 아트,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가방에 상상을 더한 봄 테마 영상 등 장르를 넘어 뛰어난 영상미를 갖춘 콘텐츠를 공개하며 다양한 한국의 예술성을 알려왔다.

    새로운 K-컬처 성지로서 신세계스퀘어는 지드래곤과 협업한 시보 영상을 선보이며 명동을 찾은 관광객들과 글로벌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시보 영상은 지드래곤의 Übermensch 앨범 내 타이틀곡 “Too Bad” 뮤직비디오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02 현대홈쇼핑,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확대 시행

    현대홈쇼핑(대표 한광영)은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의 규모를 2배로 확대 시행한다.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4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아파트·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에 중·소형가전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수거된 폐전자제품을 철·구리·알루미늄 등으로 재생산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연말까지 전국 1,000개 아파트 단지에 설치된 수거함을 통해 총 567톤의 폐가전이 수거됐으며, 이중 90%에 달하는 500여톤이 새로운 자원으로 재활용됐다. 현대 홈쇼핑에 따르면, 30년산 소나무 28만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약 1,870톤의 탄소 절감 효과를 창출했다.

    03 쿠팡 마켓플레이스, 2030 청년 판매자 매출↑ ‘매출 3배 뛰어’

    쿠팡(대표 박대준)이 운영하는 쿠팡 마켓플레이스가 판로 확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확대하면서, 2030세대 청년 판매자들의 성장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수산물, 장류 등 전통 산업 분야에서 온라인 판매에 도전한 청년들이 쿠팡의 다양한 지원책을 활용해 판로를 넓히고 있다.

    경남 양산에서 된장과 청국장을 생산·판매하는 ‘원식품몰’의 김민혁 대표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올해 상반기 매출만으로도 이미 지난해 전체 매출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쿠팡이 제공하는 ‘셀러월렛 빠른정산’ 기능을 활용해, 주 원료인 콩의 수확철에 가장 좋은 품질의 콩을 가장 좋은 가격에 매입한 것이 성장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04 크림, ‘글로벌 트렌드 적중’…라부부·닌텐도 등 ‘잇템’ 거래 급증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 대표 김창욱)에서 아트토이 라부부와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2 등 글로벌 인기 아이템의 거래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라부부는 중국 아트토이 브랜드 팝마트(POP MART)의 캐릭터 인형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뾰족한 이빨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생김새가 특징으로 상품을 예측할 수 없는 ‘랜덤 박스’ 판매 전략도 인기에 큰 역할을 했다.

    크림에 따르면, 6월 라부부 거래액은 전월 대비 121%, 전년 동기 대비 7,711% 급증하며, 크림 내 대표적인 인기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05 에이블리, 버티컬 커머스 최초 월 사용자 수 ‘1천만 명’ 돌파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버티컬 커머스 업계 최초로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천만 명을 돌파했다. 하루 2천만 회 이상의 접속을 기록하는 등 가장 자주 방문하고, 오래 머무르는 버티컬 커머스 1위 플랫폼으로 업계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하 와이즈앱)에 따르면 5월 에이블리 사용자 수는 1,005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단순 방문을 넘어, 실행 횟수와 사용 시간 등 핵심 사용성 지표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기록했다.

    06 Sba, 중국 ‘티몰글로벌’ 통해 서울 ‘뷰티 중소기업’ 수출길 지원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지난 6월 16일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중국 뷰티 온라인 시장 진출 설명회 및 상담회를 열고,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서울 소재 뷰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입점 전략과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최대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인 티몰글로벌(Tmall Global)과 공동으로 마련됐다. 티몰글로벌은 고품질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도가 높은 플랫폼으로 2024년 기준 평균 월간 이용자는 약 8억 7천만 명에 달하며, 중국 내 이커머스 플랫폼 중에서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07 아워홈, 인천공항t1에 한식 다이닝 브랜드 ‘손수헌’ 오픈

    아워홈(대표 김태원)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한식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손수헌’을 오픈했다. 손수헌은 아워홈만의 한식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로, 병원과 실버타운을 중심으로 운영했으나 이번 인천공항점 오픈을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고객에게 한식의 맛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손수헌 인천공항 제1터미널점은 일반구역 4층 서편에 위치하며, 총 156석 규모다.

    아워홈은 손수헌 외에도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 ‘테이스티 그라운드’, ‘한식소담길’, ‘별미분식’ 등을 운영하며 공항 내 컨세션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국내외 여행객은 물론 공항 상주 직원을 고려한 맞춤형 메뉴와 서비스로 다양한 고객들에게 일상 속에서 즐기는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08 고피자, 인도 시장 공략 위한…k-푸드 ‘고추장(gochujang)’ 론칭

    푸드테크 기반 1인용 피자 프랜차이즈 고피자(대표 임재원)가 인도 시장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인도 전역에 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한 고피자는 K-food 브랜드 ‘고추장(gochujang)’을 인도에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디저트 브랜드 ‘달코미(Dalkomi)’에 이은 두 번째 현지 한식 브랜드로, 고피자의 글로벌 멀티 브랜드 전략에 속도를 더할 전망이다.

    2019년 인도 벵갈루루점을 시작으로 현지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인 고피자 인도법인은 기존 매장을 활용해 신규 브랜드를 병행 운영하는 전략으로 매장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고피자는 이르면 올해 말까지 인도 내 매장을 100호점으로 확대하고, 도시별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한 가맹사업 전환도 추진 중이다.

    09 한스킨,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재팬 입점…글로벌 접점 확대

    셀트리온스킨큐어(대표 유헌영)의 코스메틱브랜드 한스킨(Hanskin)이 일본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인 큐텐(Qoo10) 재팬에 정식 입점하며 일본 뷰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한스킨은 한류 열풍의 원조로 일본에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카라(KARA) 멤버 한승연과 함께 큐텐 라이브를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 소비자들 중심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라이브 쇼핑에서는 한스킨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수퍼 매직 비비크림, 수퍼 라이트 터치 비비크림, 클렌징 오일&블랙헤드, 리얼컴플렉션 히알루론 스킨에센스를 선보였다.

    10 애경산업 ‘루나’, 일본 도쿄서…‘단독 팝업스토어’ 오픈

    애경산업(대표 김상준)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6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5주간 도쿄 긴자의 로프트(LOFT)에서 브랜드 앰버서더 ‘레이’(REI)를 모티브로 한 ‘레이의 방’ (Welcome to REI’s room)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루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커버력을 강점으로 하는 ‘롱래스팅 팁 컨실러’와 ‘컨실 블렌더 팔레트’는 물론 신상품인 ‘글로우 레이어 블러 치크’ 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해 K뷰티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 애경산업,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베스트 ESG 기업’ 선정

    애경산업,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베스트 ESG 기업’ 선정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김상준)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주요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애경산업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기업의 ESG 전략, 실천 현황, 성과 지표 등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고객, 임직원, 지역사회, 주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특히 대외 공신력 강화를 위해 ESG 공시 체계를 국제 기준에 맞춰 고도화하는데 주력했다.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친환경 기반의 Clean Cycle 모델 추진, 지역사회 소통 강화로 지속가능경영 실현, 이사회 리더십 강화로 신뢰받는 ESG 경영 구축 등 애경산업의 ESG 전략 방향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각 영역별 전략, 실행 성과, 관련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환경파트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감축, 제품의 전 과정 관점의 평가(성분·원료·안정성·사후관리), 환경영향 감축 제품 등 환경 성과와 활동이 폭넓게 담겼다. 애경산업의 자체 환경지표인 AKGI(AEKYUNG GREEN INDEX)를 비롯해 플라스틱 사용량 410톤 감축 등 구체적인 성과도 담았다.

    사회파트에서는 사회공헌, 안전보건, 고객 만족도 향상,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지역사회 기여 활동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지속가능한 관계 구축 노력이 수록됐다. 지배구조 파트에서는 ESG위원회 운영, 전사 ESG 정기회의 신설, 준법지원인 선임 등 책임경영을 위한 조직 운영 개선 내용을 포함하며,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의사결정 체계 강화 방안을 소개했다.

    애경산업은 이번 보고서의 대외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국제 표준인 ‘GRI Standards 2021’,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등 공시 기준을 준수했으며, 특히 이번 보고서에 처음으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TF인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 지표도 반영했다. 또한 기업이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이로 인해 기업에 발생하는 재무적 영향을 동시에 고려한 ‘이중중대성 평가’ 역시 적용했다.

    이와 함께 7월 내 ‘인터랙티브 PDF(Interactive PDF)’ 양식도 추가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마치 웹페이지처럼 문서 탐색, 동영상 재생 등 웹 기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ESG 보고서의 전달력과 활용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는 애경산업이 발간한 네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관리 체계 및 데이터 수준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애경산업은 지난 6월 20일 발표된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AA 등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Best ESG Companies(100대 기업)’에도 선정됐다.

  • 애경산업 ‘루나’, 일본 도쿄서 ‘단독 팝업스토어’ 오픈

    애경산업 ‘루나’, 일본 도쿄서 ‘단독 팝업스토어’ 오픈

    애경산업(대표 김상준)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5주간 도쿄 긴자의 로프트(LOFT)에서 브랜드 앰버서더 ‘레이’(REI)를 모티브로 한 ‘레이의 방’ (Welcome to REI’s room)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루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커버력을 강점으로 하는 ‘롱래스팅 팁 컨실러’와 ‘컨실 블렌더 팔레트’는 물론 신상품인 ‘글로우 레이어 블러 치크’ 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해 K뷰티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레이의 상큼한 비주얼을 담아낸 포토존과 친필 사인이 들어간 폴라로이드 증정 및 항공권을 제공하는 SNS 팔로우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키링과 미니 제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가챠(뽑기)도 준비했다.

    루나는 로프트 팝업스토어 운영에 앞서, 지난 6월 18일 일본 유명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오다기리 히로’(HIRO ODAGIRI)가 주최하는 팝업 이벤트 ‘에너제틱 몬스터 히로 오다기리 뷰티 셀렉티드 팝업’에도 참여했다. 해당 팝업은 오다기리 히로가 직접 엄선한 40개의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코스메틱 숍으로 오는6월  22일까지 도쿄 시부야구의 크레인즈 6142에서 진행된다.

    한편 루나는 지난 2021년 일본에 진출한 이후 지난해 일본 주요 도시인 도쿄, 오사카 등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전년 대비 2024년 매출이 169% 상승했으며, 현지 오프라인 매장 입점 수도 올해 5월 기준 약 7,300개 매장으로 지난해 5월 대비 약 70% 확대됐다.

    루나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루나는 다양한 현지 마케팅을 통해 커버력과 지속력을 강점으로한 메이크업 브랜드로서의 매력을 알리며 일본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애경산업, 클리니컬 덴탈케어 브랜드 ‘칼리덴트’ 론칭

    애경산업, 클리니컬 덴탈케어 브랜드 ‘칼리덴트’ 론칭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김상준)에서 정확하고 빈틈없는 양치질을 도와주는 클리니컬 덴탈케어 브랜드 ‘칼리덴트’(CALIDENT)를 선보였다.

    칼리덴트는 ‘올바른 양치질은 좋은 칫솔에서 시작된다’는 관점에서 출시한 브랜드로 사용자의 구강 크기와 잇몸 상태에 맞는 최적의 칫솔을 제안한다.칼리덴트는 ‘Calibrate’(정교하게 조정하다)와 ‘Dentist’(치과의사)의 합성어로 ‘치과의사의 정교한 칫솔 설계’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현직 치과의사인 이준호 원장과 공동 개발해 제품의 전문성과 구강 관리에 대한 진정성을 더했다.

    칼리덴트는 칫솔 헤드부터 치대까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끝이 좁아지는 구조의 테이퍼드 헤드와 일직선으로 곧게 뻗은 직선형 핸들 및 미끄럼 방지 그립을 적용한 치대를 적용해 치아 구석구석 깨끗하고 안정적인 세정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원형홀보다 더 많은 칫솔모를 식재할 수 있는 사각형 모양의 칫솔모 홀패턴을 적용해 더욱 풍성하고 탄력있는 사용감은 물론 칫솔모의 컨디션을 더 오래 유지해 준다.칼리덴트는 구강 구조와 잇몸 상태에 따라 원하는 칫솔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2가지 헤드 사이즈와 3가지 형태의 칫솔모를 조합한 6종의 칫솔을 출시했다. 구강 크기에 따라 2.6cm의 ‘오리지널’과 2.26cm의 ‘슬림’ 사이즈와 잇몸 상태에 따라 부드러움의 정도가 다른 ‘엑스트라 소프트’, ‘소프트’, ‘미디엄’의 칫솔모를 적용했다. 이외에도 치열이 고르지 못한 6~13세 어린이를 위한 ‘키즈 소프트 칫솔’과 양치 후 치아 사이에 남아있는 이물질을 말끔하게 제거해 주는 ‘치간칫솔’도 함께 선보였다.

    칼리덴트 브랜드 담당자는 “칫솔은 구강 건강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본인의 구강 크기와 잇몸 상태에 맞는 칫솔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칼리덴트가 깨끗하고 건강한 구강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애경,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2024년 매출 전년比 32%↑

    애경,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2024년 매출 전년比 32%↑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김상준)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이 일상 속 위생 관리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지며 이제는 위생케어 제품이 생활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랩신은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이는 위생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코로나 시기의 매출로 회복한 수준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소비자 인식 속에 자리 잡은 영향으로 분석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겨울 독감 등의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랩신의 올해 1분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그중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도 간편한 손 소독을 도와주는 ‘랩신 V3 새니타이저 겔’의 매출이 52% 증가했다.

    소비자의 위생 인식 확대는 위생 영역의 확장으로 이어지며 관련 제품의 매출도 함께 증가했다. 탈취와 살균 기능으로 세균이 걱정되는 어디든 위생적으로 관리해 주는 ‘랩신 항균 스프레이’와 손 위생은 물론 키보드, 핸드폰, 식탁 등 손이 자주 닿는 곳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랩신 V3 다목적 알코올 티슈’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1%, 60% 증가했다.

    특히 최근에는 세균에 노출되기 쉬운 발을 깨끗하고 편리하게 관리해 주는 ‘랩신 항균 풋샴푸’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배 이상 급증하며 위생 관리의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랩신은 위생케어 제품이 이제는 단순히 감염 예방을 위한 수단이 아닌 일상 속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주변 환경 위생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핸드∙풋, 세탁, 주방, 욕실 등으로 제품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랩신 브랜드 관계자는 “랩신은 ‘완벽한 위생을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기반으로 생활 위생을 연구하는 브랜드이다”며 “이제는 위생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진 만큼 그 영역을 확대해 누구나 건강하고 청결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활 위생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