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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푸드케어 아워홈, 외식사업↑…’직장인 입맛 사로잡았다’

    글로벌 푸드케어 아워홈, 외식사업↑…’직장인 입맛 사로잡았다’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여의도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외식(GP) 사업이 큰 성과를 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승훈 아워홈 GP사업운영부문장은 “여의도는 유동 인구가 많으면서도 외식업을 비롯한 유통 트렌드가 밀집돼 있는 만큼 외식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라며 “올해 역시 여의도를 중심으로 주요 외식 사업을 전략적으로 운영하며 B2C 사업 확장 및 가속화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3년 아워홈 외식 사업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28% 상승했다. 주요 상권 및 오피스가 밀집되어 있는 여의도를 중심으로 파인다이닝, 컨세션 등 외식 사업을 활발하게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아워홈은 비즈니스 미팅, 직장인 점심 수요가 높은 여의도 일대를 외식 사업 진출 거점으로 삼고 관련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워홈은 대표 프리미엄 중식당 ‘싱카이’와 일식당 ‘키사라’ 여의도점을 30년 이상 운영 중이다. 프리미엄 중식당 싱카이는 1930년대 상하이의 고급 레스토랑을 그대로 재현한 프리미엄 중식당이다. 40년 경력 중식 명장의 노하우가 담긴 중국 4대 지역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일식당 키사라는 제철 재료로 조리한 정통 일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일식당이다. 고품질 식재료를 활용해 사계절 다채로운 이색 메뉴를 선사하고 있으며 중식, 일식 일품 및 코스요리는 물론 와인 등 다양한 주류까지 제공한다.모든 공간은 프라이빗 다이닝룸으로 마련돼 각종 모임이나 상견례, 비즈니스 미팅 장소로 입소문 났다. 특히 최근에는 조찬 반상 메뉴를 새롭게 선보여 아침 시간을 활용해 비즈니스 회의, 조찬 모임을 진행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탁 트인 한강뷰와 함께 영양가 높은 식사로 여유로운 아침을 즐길 수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여의도 IFC몰에 프리미엄 푸드홀 브랜드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을 론칭했다. 한식, 중식, 일식을 비롯해 타이식, 간편식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즐길 수 있어 직장인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개인별 건강 맞춤 정기구독 서비스 ‘캘리스랩’과 간편식 전문 브랜드 ‘인더박스’ 등 아워홈만의 차별화된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이 많은 점도 눈길을 끈다.실제로 지난해 12월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 매출은 오픈 당월인 9월 대비 약 33% 신장했으며, 지난해 4분기(10~12월) 매출은 2022년도 동기 대비 40%가량 증가했다.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2000여 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승훈 아워홈 GP사업운영부문장은 “여의도는 유동 인구가 많으면서도 외식업을 비롯한 유통 트렌드가 밀집돼 있는 만큼 외식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라며 “올해 역시 여의도를 중심으로 주요 외식 사업을 전략적으로 운영하며 B2C 사업 확장 및 가속화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여의도 IFC몰 ‘콜로설 뷰티’ 전시회 개최

    여의도 IFC몰 ‘콜로설 뷰티’ 전시회 개최

    에스아이에프씨리테일몰디벨로프먼트(대표 스튜어트메르시에)의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MPX갤러리가 ‘콜로설 뷰티: 센스 오브 원더(거대함의 미학)’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공룡을 과학적 탐구의 대상이 아닌 미학적 대상이자 예술작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히 거대한 물리적인 크기에서 오는 웅장함이 아니라 미지의 대상,재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 숭고라는 거대한 관념을 모두 담아내고자 했다.

    미국 워싱턴 자연사 박물관, 도쿄 국립과학박물관 등 세계적인 박물관에 전시된 것과 동일한 블랙힐스 지질연구소(Black Hills Institute) 등의 오리지널 표본을 전시한다. 특히 최대 높이 5m, 최대 길이 12m의 경매 낙찰가 31,800,000 달러를 기록한 스탠(Stan)의 실제 화석을 캐스트한 오리지널 표본 등 일상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압도적인 크기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또한, 숭고의 감정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빛과 그림자, 향기, 소리 등 단순 인식의 차원을 뛰어넘는 다감각 체험을 제공하는 멀티센서리(Multisensory) 전시를 통해 특별한 작품 감상 경험을 선사한다. 콜로설 뷰티 전시는 내년 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네이버를 통한 사전 예매 또는 현장구매가 가능하다.

    IFC몰 관계자는 “IFC몰 방문 고객들에게 어디에서도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MPX갤러리에서 공룡 화석과 다감각 체험이 가능한 멀티센서리 전시를 준비했다”며 “연말을 맞아 따뜻한 실내공간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진 만큼 IFC몰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해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여의도 IFC몰, 크리스마스 동심 깨우는 산타 우체국 공개

    여의도 IFC몰, 크리스마스 동심 깨우는 산타 우체국 공개

    에스아이에프씨리테일몰디벨로프먼트(대표 스튜어트메르시에)의 IFC몰이 올겨울 동심을 자극하는 산타 우체국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이고 인증샷 명소로 거듭난다.

    IFC몰은 ‘레터스 투 산타(Letters to Santa)’를 주제로 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공개,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추억을 선사하고,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아 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올해는 소원 편지를 산타에게 보내면 요정들이 편지를 산타에게 전달해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메인 공간인 L3층 사우스아트리움에는 산타 우체국으로 꾸몄으며, L2층 더 튜브 입구에 31개의 우체통 등 몰 곳곳에 소원 편지가 산타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담은 공간을 선보인다. 이를 기념해 IFC몰은 11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IFC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릴스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IFC몰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촬영한 짧은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IFC몰 기프트카드 200만원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IFC몰 관계자는 “오랜만에 마스크 없이 완연하게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를 맞은 만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공유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IFC몰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산타에게 소원도 빌어보며 특별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