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이 오는 3월 30일(일)까지 본점 4층에서 ‘코니’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코니’는 ‘백꾸(가방 꾸미기)’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감각적인 키링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미국 마텔사의 정품 바비인형을 수입해 핸드메이드 키링으로 재탄생 시킨 ‘바비인형’ 키링 등으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대표 김영훈)의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가방 꾸미기 패션 아이템으로 국내 브랜드 코니의 ‘바비 인형 키링’을 선보인다.
코니는 미국 마텔 정품 바비 인형을 수입해 국내에서 키링으로 변형하는 식으로 제작해 상품 종류와 디자인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자체 제작한 가방과 핸드폰 스트랩(줄), 가방 스트랩 등 여러 액세서리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판매 가격은 바비 인형 키링은 14만원대, 키티 인형 키링은 5만원대다.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5층에서 판매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인형, 키링 등을 활용해 가방을 꾸미는 ‘백꾸(백꾸미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자신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이색 디자인을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