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2월 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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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2026년 장학사업 본격 추진…섬유패션 미래 인재 육성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장학재단(이사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 장학재단)이 2026년도 제1차 이사회를 지난 2월 1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하고 올해 장학사업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

재단은 올해 대학(원)생과 특성화고 학생, 업계 종사자 등 총 278명을 선발해 5억 9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지난 2012년 설립 이후 14년간 총 1,960명에게 약 47억 원을 전달하며 업계 대표 장학 기구로 자리매김한 재단이 올해는 ‘현장성 강화’와 ‘내실화’에 방점을 찍었다.

구체적으로 섬유패션 전공자 장학금은 석·박사급 대학원생과 전문대생 등 실제 업계 진출 가능성이 높은 인재 96명에게 집중된다. 또한 산업 현장을 묵묵히 지키는 재직자 162명에게도 ‘업계 종사자 장학금’을 수여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신설해 산·학계의 호평을 받은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과 ‘학술지원 장학금’도 지속 운영해 R&D와 제조 현장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지원을 이어간다.

섬산련 장학재단-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업무협약식

이날 이사회에서는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이사장 박영태, 이하 반월조합)과의 뜻깊은 동행도 약속됐다. 양 기관은 ‘장학기금 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반월조합은 이번 협약에 따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1억 9,5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한다. 앞서 반월조합은 2023년부터 부천대학교와 협력해 현장 재직자 학위 과정을 개설하고, 2025년까지 총 2억 1,500여만 원을 기탁하는 등 현장 인력 양성에 앞장서 왔다.

최병오 이사장이 “섬산련 장학재단은 업계의 자발적 출연으로 운영되는 독보적인 산업 주도형 장학 모델”이라며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수혜자들이 미래 섬유패션 산업의 핵심 자산으로 클 수 있도록 ‘성장 사다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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