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현대시티몰

  • 현대H몰, 리빙 PB ‘ㄱㅊㄴ 무선 물걸레 청소기’ 런칭

    현대H몰, 리빙 PB ‘ㄱㅊㄴ 무선 물걸레 청소기’ 런칭

    현대홈쇼핑 운영하는 인터넷 종합쇼핑몰 현대H몰이 이커머스 업계 첫 토털 리빙 자체브랜드(PB) ‘ㄱㅊㄴ(괜찮네)’를 런칭하고, 첫 상품으로 무선 물걸레 청소기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ㄱㅊㄴ 무선 물걸레 청소기’는 판매 가격은 12만9000원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대비 20~30% 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ㄱㅊㄴ’는 고객들이 쇼핑할 때 품질·가격·디자인 등에 있어 긍정적인 감정 표현 괜찮네’의 초성을 브랜드화한 것으로, 현대홈쇼핑 측은 최근 급성장하는 리빙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ㄱㅊㄴ 식기건조대’·‘ㄱㅊㄴ 에어프라이’ 등 소형 가전 PB를 연이어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9일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리빙 매장에서 직원들인 현대H몰 리빙 PB ‘ㄱㅊㄴ 무선 물걸레 청소기’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 데님오브벌츄, 현대시티몰 ‘플러스샵’입점…유통망 확대

    데님오브벌츄, 현대시티몰 ‘플러스샵’입점…유통망 확대

    미국 프리미엄 청바지 브랜드 데님오브벌츄(Denim of Virtue)가 현대시티몰 내 현대홈쇼핑 오프라인 매장 ‘플러스샵(PLUS#)’ 가든파이브점, 동대문점, 송도점까지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한다.

    데님오브벌츄는 현대홈쇼핑과 기획한 한정판 상품이 연이은 완판을 기록하자 서울 중심부부터 경기 외곽지역까지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향후에는 백화점 편집숍 및 온라인 셀렉숍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데님오브벌츄 코리아 관계자는 “가든파이브 상권에 독보적인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로써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데님오브벌츄만의 뛰어난 퀄리티와 디자인으로 동남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최근 동남부 상권에서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곳으로 쇼핑몰과 아울렛, 전문관이 결합된 형태이다. 데님오브벌츄는 1층 플러스샵에 위치해 있다

  • ‘블루마운틴’, 사계절 토털 브랜드로 간다

    ‘블루마운틴’, 사계절 토털 브랜드로 간다

    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가 전개하는 블루마운틴이 지난달 26일 오픈한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에 입점, 사계절 토털 브랜드로 선보이기 위한 정규매장을 추가로 선보였다.

    블루마운틴은 여름철 대표적인 슈즈 아이템인 우븐슈즈의 유행을 이끌어 온 브랜드로, 여름철에 한정적인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사계절 토털 브랜드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블루마운틴은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수원 갤러리아백화점, 용산 현대아이파크몰, 인천 스퀘어원에 이은 5번째 정규 매장을 이 곳에 오픈하게 됐다.

    블루마운틴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청량한 느낌을 주는 블루톤을 중심으로 블루 아크릴, 블루 철조망 등을 활용해 감각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매장에는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들이 방문해 우븐슈즈를 착용해보고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매장에는 모태기업인 에스에프글로비즈가 운영하는 편집숍 레어택을 구성해 블루마운틴외에도 골든구스’, ‘스톤아일랜드’, ‘커몬프로젝트’, ‘보일블랑쉐’, ‘콜한’, ‘헌터’, ‘아리쉬75’, ‘퓨로’, ‘아쉬’, ‘몽클레어등 핫한 슈즈브랜드와 명품브랜드를 함께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블루마운틴레어택은 뛰어난 제품력과 상품구성으로 높은 매출을 올리며 괄목한만한 성적을 기록했다.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 가오픈 기간인 5 24일부터 오픈 첫 주말인 28일까지 5일간 1억원을 판매하며 스포츠 PC에서 1위를 차지한 것. 이는 전체에서도 랭킹 5위 안에 손꼽는 매출로, 여름에 강한 블루마운틴의 브랜드 파워를 증명해주었다.

    김화영 블루마운틴코리아 리테일사업부 차장은 우븐슈즈의 유행을 이끌어 온 블루마운틴은 차별화된 제품력과 다양한 컬러라인으로 백화점 팝업스토어는 물론 정규매장을 확대하며 끊임없는 유통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편집숍 레어택역시 핫한 슈즈 브랜드만을 구성해 높은 집객력과 매출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루마운틴은 올해 여름시즌 35개의 팝업스토어를 운영, 팝업스토어로는 이례적으로 지난 4월에 이어 5월에도 1억원 수치를 달성한 매장을 탄생시켰다. 1억 매장 주인공은 4월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5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이다.

  • 활용도 높은 블루마운틴 우븐슈즈, 팝업스토어 1억 매출 달성

    활용도 높은 블루마운틴 우븐슈즈, 팝업스토어 1억 매출 달성

    바야흐로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 여름은 한층 무더운 날씨가 예고되고 있지만 벌써부터 나들이와 여행 계획을 세우며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가성비가 소비 트렌드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휴양지에서만 사용하는 화려한 아이템보다는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패션의 완성이라고 일컬어지는 슈즈도 마찬가지. 다른 계절에 비해 활동이 많은 여름철에는 일상은 물론 물놀이, 가벼운 트레킹 시에도 착용 가능한 활용도 높은 슈즈 아이템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올 여름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한 슈즈로는 블루마운틴의 우븐슈즈를 꼽을 수 있다. ‘블루마운틴은 기능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겸비한 우븐슈즈를 지난 2015 20만족에서 2016 52만족 판매하며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는 브랜드다. 올해는 100만족, 5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새로운 유통채널에 진입해 더욱 폭넓은 연령대의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처럼 블루마운틴이 우븐슈즈의 유행을 선도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편안하게 걷고 싶다라는 모티브를 실현하기 위한 차별화된 기술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편안한 걸음걸이와 뛰어난 통기성을 위해 퀄리티가 높은 자재만을 선택했으며, 기계가 아닌 핸드메이드 과정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더욱 더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선택의 폭이 넓은 컬러라인 역시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요소다. 두 가지 색상 이상의 실을 사용하는 멀티 디자인부터 도트, 글리터, 크로스, 블렌드 등 10개의 디자인 라인을 통해 모두 151가지 컬러를 선보이고 있다.

    기능성과 패션성을 모두 갖춘 블루마운틴의 우븐슈즈는 여름철 커플룩과 패밀리룩의 완성을 도와줄 슈즈 아이템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똑같은 디자인과 색상의 패션 아이템을 맞춰 입는 경우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비슷한듯 다르게 입는 시밀러 룩을 입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맞아떨어지면서 블루마운틴의 우븐슈즈를 찾는 소비자들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블루마운틴 관계자는 블루마운틴은 여름철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기능성을 바탕으로 151가지 폭넓은 컬러라인을 겸비해 매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브랜드라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하기 전인 4월부터 백화점 팝업스토어로 월매출 1억원을 달성하는 매장이 나타나는 등 유통가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마운틴은 지난 26일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현재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수원 갤러리아백화점, 용산 현대아이파크몰, 인천 스퀘어원까지 모두 5개의 단독 매장을 운영 중이다.

     

  •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중소상인과 손잡고 26일 오픈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중소상인과 손잡고 26일 오픈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라이프동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을 오픈한다.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국내 최대 유통단지인 가든파이브 라이프동 리빙관(지하1층~4층)과 테크노관(지하1층~5층)에 영업면적 4만8863㎡ 규모로 들어선다. 직·간접 고용인원은 약 1000명이며, 지하 5층부터 지하 2층까지 총 3457대가 주차할 수 있다.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기존 유통시설과 달리 가든파이브 중소상인(기존 영업중인 상인 및 개별 소유자) 약 250명과 SH공사로부터 매장을 임차해 운영하며, 매출액의 일정부분(수수료)을 임차료 명목으로 이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매출액이 증가하면 수수료율이 올라가 중소상인들(가든파이브 내 기존 영업중인 상인 및 개별 소유자)의 임대료 수입이 더 커지는 구조여서, 가든파이브점의 영업이 활성화될수록 중소상인들에게 더 큰 이익이 주어지는 윈윈(Win-Win) 전략을 실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든파이브 내 중소상인들과의 협력과는 별도로, 주변 문정동 로데오 상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쇼핑몰 명칭도 당초 ‘현대시티아울렛’에서 ‘현대시티몰’로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상생형 쇼핑몰인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기존 아울렛(Outlet)에 전문몰(Mall)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쇼핑몰로 모두 360개의 브랜드가 들어선다. 고객 입장에서는 아울렛의 이월상품과 트렌디한 상품을 동시에 쇼핑할 수 있는 셈이다. 특히 전문몰에는 미국 최대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스 소노마’사의 포터리반·포터리반키즈·웨스트엘름 등의 국내 첫 매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고객들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해 줄 체험형 매장도 대거 선보인다. 아울렛관 5층에는 국내 최초로 36개월 미만 아이를 대상으로 한 ‘키즈 전용 문화센터(H-키즈 스튜디오)’가 들어선다. 각 강의실은 ‘클린타임제’를 도입해 강좌가 끝나면 20여 분씩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하며, 육아 전용 상담 데스크도 운영한다.

    아울렛관 4층에는 국내 처음으로 무료로 게임을 할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라운지(132㎡)’가 문을 열며, 유·아동 고객 대상 미술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에듀존(아울렛관 5층)’, 고객 취향대로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는 ‘마이시티(몰관 지하 1층)’, 무료 시타가 가능한 ‘골프존 마켓(아울렛관 4층)’도 마련돼 있다.

    현대백화점은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을 서울 동남권을 대표하는 쇼핑 랜드마크로 키워 오픈 후 1년간 2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박동운 현대백화점 사장은 “가든파이브점은 중소상인과 대형 유통업체가 상생하는 모범 사례”라며 “아울렛과 전문몰의 강점을 결합한 MD경쟁력과 현대백화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침체된 가든파이브 상권을 활성화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