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슈앤쎄씨, 서울 한남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아이와 엄마가 함께 즐기는 프라이빗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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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키즈 스파브랜드 ‘슈슈앤쎄씨’.

여자라면 누구나 어린 시절 엄마의 화장대에서 화장품을 몰래 바르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예쁘게 꾸민 엄마의 모습을 따라 하고 싶은 마음에 손톱에 매니큐어도 칠하고, 화려한 장신구에 뾰족구두까지 신으면 왠지 나도 어른이 된 것만 같은 착각에 빠져든다.

동화 속 주인공처럼 예뻐지고 싶은 어린 소녀들의 소망과 아이가 바를 화장품인 만큼 직접 골라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은 ‘슈슈앤쎄시(Shu Shu&Sassy)’ 플래그십 스토어가 한남동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 ‘완구가 아닌 화장품을 만든다’ 국내 유일의 키즈 스파 브랜드

 

어린이 화장품 전문 기업 ‘슈슈코스메틱(대표 박경미)’의 뷰티 브랜드 ‘슈슈앤쎄씨’가 서울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2013년 10월 설립된 슈슈코스메틱은 롯데, 신세계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 등에 플래그십 스토어 및 팝업 스토어 형태로 입점해있는 국내 1위 어린이 화장품 전문기업이다.

현재 어린이 화장품 ‘슈슈페인트’와 키즈 스파 브랜드 ‘슈슈앤쎄씨’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남점은 어린이 전용 입욕제, 매니큐어, 패티큐어 등을 갖춘 국내 유일의 키즈 뷰티 매장이다. 슈슈코스메틱이 슈슈앤쎄씨를 선보인 이유도 최근 ‘어덜키즈(화장하는 어린이)’가 유행함에 따라 올바른 화장 문화를 정착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슈슈코스메틱 관계자는 “단순히 어른을 흉내내는 것이 아닌 엄마를 닮고 싶어 하는 어린이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것과 동시에 엄마와 아이가 서로 교감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특히 한남점은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의 눈높이를 사로잡는 공간으로 기획해 아이들의 서비스 및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또 기존 매장들은 ‘아이 중심’ 매장으로 어린이 고객만 서비스가 가능했지만, 한남점은 아이와 엄마가 함께 수성 네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키즈맘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매일 소독 및 방역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입장 시 손소독은 필수다. 또 여유 있는 분위기에서 프라이빗하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한남동에 위치한 매장 특성상 공공성을 염두에 두고 새로운 형태의 소셜 커뮤니티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슈슈앤쎄씨 서울 한남점은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프랑스의 에콜 카몽도에서 공간·제품 디자인을 전공하고 석사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한 공간전략 디자이너 종킴이 디자인했다. 종킴은 “깊이가 있는 프라이빗하면서도 럭셔리한 공간, 비즈니스 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 다채로운 원데이 클래스 진행

‘슈슈앤쎄씨’ 한남점은 다른 매장과 달리 아이와 엄마가 함께 수성 네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7월부터 본격적인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한다.

7월부터 본격적으로 오픈하는 원데이 클래스는 ‘배쓰밤(Bath bomb)’ 만들기와 슈슈 컬러로 알아보는 우리의 마음(영어 클래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남자아이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생일파티나 소모임 등이 필요한 경우 프라이빗 대관서비스(소요시간 2시간/ 30만원)도 이용 가능하며, 회원권 구매 시 별도의 사은품이 증정된다. 또 한남 플레이 세트(소요시간 20∼30분 / 35,000원)의 경우 얼굴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선스틱’과 ‘마스크팩’은 공용제품이 아닌 새 제품으로 서비스 후 해당 제품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