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이틀간 신청자 209만명에 총 2.96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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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접수 첫 날인 11일부터 그 다음날 12일까지 이틀간 신청한 209만명이 버팀목자금 2.96조원을 받았다. 버팀목자금은 코로나19 등에 따른 3번째 재난지원금이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1~12일 신청자 209만명이 버팀목자금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버팀목자금을 받은 인원은 전체 신청자 276명 중 76%다. 이는 지난번 새희망자금때 63%보다 13%p 높은 수치다. 지급 규모로는 13일 오전 8시 기준 지급 총액 2조 9600억원이 나갔다.

중소기업벤처부-중기부


버팀목자금은 첫날 101만명에게 1조4300억원, 둘째 날 108만명에게 1조5300억원이 지급됐다. 지급 현황을 업종별로 보면 집합금지 업종 10만5000명은 3200억원, 영업제한 업종 65만7000명에게 1조3100억원, 일반업종 133만2000명에게 1조3300억원이 지급됐다.

버팀목자금 인원 276만명 101만명
(37%)
108만명
(39%)
209만명
(76%)
금액 3.75조원 1.43조원 1.53조원 2.96조원


개인별 지급액은 일반업종 100만원, 영업제한 업종 200만원, 집합금지 업종 300만원이다.
중기부는 오전에 신청하면 오후에 지급하는 방식을 이번 주 내내 유지하기로 했다. 애초 중기부는 14일부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분을 모아 다음 날 오전 3시부터 지급하려고 했었다.
13일부터는 홀·짝 신청제가 끝나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와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구분 집합금지 영업제한 일반업종
인원 10.5만명 65.7만명 133.2만명 209.4만명
금액 0.32조원 1.31조원 1.33조원 2.96조원

한편, 실외겨울스포츠시설(부대업체 포함), 숙박시설, 지자체가 추가하는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체, 새희망자금을 받지 못한 ‘20년에 개업한 소상공인 등에 대한 신속지급은 1월 25일부터 시작된다.

중기부 이은청 소상공인정책과장은 “13일 이후에는 사업자등록번호 홀・짝제를 적용하지 않으니 24시간 가동하고 있는 버팀목자금 누리집(버팀목자금.kr)에 언제든 접속해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