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의바다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라이선싱 재팬(LICENSING JAPAN 2023)’에 ‘나라꽃(무궁화)’ IP를 포함한 작품 7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라이선싱 재팬은 라이선싱 비즈니스 관련 국제 전시회로 캐릭터,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등 전 세계 문화 콘텐츠 분야 셀러·바이어들이 참가해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국제 B2B 전시회다. 올해는 전 세계 총 1,0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3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일본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드레의바다는 이번 전시회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콘텐츠로 한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K콘텐츠의 확산과 한류 열풍을 이어가고자 한다. 안드레의바다 대표 백송이는 “우리나라의 나라꽃인 무궁화를 일본 동경에 소개함으로써 K콘텐츠의 확산과 한류 열기를 이어가고 싶다”며 “동경에 무궁화를 소개하는 의미 있는 전시회에 참가로 많은 관심을 받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안드레의바다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와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K콘텐츠의 세계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안드레의바다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