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헤리티지 브랜드, 휠라의 집념을 스테레오 바이널즈가 재해석했다.
이번 스테레오 바이널즈와 휠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The Colour of Sound’ 컬렉션은 스테레오 바이널즈의 아이덴티티인 ‘사운드’에 다이나믹한 휠라의 아이덴티티 ‘컬러’를 시각화한 점이 특징이다. 80~90년대 2Pac, LL Cool J 등 다양한 힙합 아티스트와 문화 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쳤던 휠라의 실루엣과 스테레오 바이널즈의 스타일이 접점을 찾아 컬렉션을 완성했다.
스테레오와 휠라의 컬렉션은 3월 13일 스테레오 바이널즈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무신사를 통해 발매된다.
또한 3월 21일부터 3월 24일까지 4일간, 서울 패션위크 기간 두타 지하1층 전시공간 ‘Sunken’ 에서
스테레오 바이널즈와 휠라가 준비한 특별한 인스톨레이션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