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이사 이준권)가 전개하는 글로벌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오디(DOD)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브릿지 존에서 9월 16일(화)부터 28일(일)까지 팝업스토어 ‘디오디 빌리지(DOD VILLAGE)를 운영한다.
신세계 강남점은 쇼핑 랜드마크이자, 트렌드가 시작되는 중심지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경험하기 힘든 마니아층이 두터운 브랜드 소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디오디의 이번 팝업은 확실한 자기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캠핑 룩은 물론 일상 속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제품 특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디오디는 기존 국내 캠핑브랜드와 달리 기어류와 어패럴을 동시에 전개하는 토탈 컬렉션을 추구하며, 위트 있고 기발한 디자인이 많아 국내외에서 팬덤을 구축해온 브랜드다.
디오디의 팝업 컨셉은 ‘디오디 빌리지’이다.팝업이 열리는 통로 형태의 긴 브릿지 존의 좌우측 공간을 생동감 있는 컬러와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오브제로 연출해, 단순히 이동 통로가 아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두가지 테마 존으로 완성했다. 이를 통해 공간에 대한 재미뿐 아니라. 올 하반기 디오디의 주력 아이템을 효과적으로 부각했다.
이번 팝업의 가장 큰 특징은 일본에서만 판매됐던 디오디의 시그니처 심볼 ‘토끼’를 패턴화한 ‘래빗 퀼팅 경량패딩’을 한국에 처음 출시한 점이다.국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이며 일본 판매 모델과 차별화해 핏, 소재,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디오디의 대표적 기어류인 ‘키노코 텐트’를 감각적이면서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의류와 용품까지 준비했다.
팝업 주력 제품인 디오디의 ‘래빗 퀼팅 경량패딩’은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손쉽게 매치할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며, 이너 포켓·스트링 디테일 등 기능적인 요소도 더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부드러운 나일론 원단과 고밀도 소재를 적용해 기분 좋은 촉감을 느낄 수 있고, 보온성과 활동성도 동시에 갖췄다. ‘래빗 퀼팅 경량패딩 시리즈’는 자켓, 베스트, 아노락으로 구성돼 취향과 캠핑 스타일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팝업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래빗 퀼팅 경량패딩’ 제품 구매 고객에게 하루 30명 한정으로 키노코 우드 랜턴을 증정하며,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키노코 휴대용 버너’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30만 원 이상 구매 시 한정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신세계 강남 팝업에서만 가능한 한정 특가 기어 및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팝업 기간 중 21일(일)에는 크리에이터 얼미부부가 일일 쇼퍼로 활약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한편, 디오디의 이번 팝업은 소비자들이 디오디의 크리에이티브하고 위트 넘치는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유쾌한 기능주의’를 추구하는 디오디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놀이터를 지향한다. 향후 디오디는 캠핑과 일상 속 경계를 허무는 폭 넓은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