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에서 지난 1월 한 달간 목걸이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운 91%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금, 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디자인을 갖춘 패션 주얼리 브랜드로 2030 여성들의 수요가 이동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밸런타인데이와 졸업, 입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플랫폼을 통한 주얼리 구매 흐름은 더욱 가속화되는 추세다.
세부 데이터를 살펴보면 목걸이뿐만 아니라 주얼리 카테고리 전반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팔찌(52%), 커플링(40%), 반지(36%), 귀걸이(25%) 거래액이 모두 상승 곡선을 그렸다. 특히 가성비가 높은 실버 및 써지컬 소재 주얼리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해지면서, 실버 귀걸이 거래액은 93%, 실버 반지는 4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플랫폼 내 입점 브랜드들의 성장세도 괄목할 만하다. 브랜드 ‘타티아나’는 전년 대비 거래액이 무려 2971% 폭증했으며, ‘스톤헨지’(1069%), ‘헤이’(84%), ‘앵브록스’(77%), ‘골드앤디어’(65%) 등 주요 브랜드들도 큰 폭으로 성장하며 온라인 주얼리 시장의 확대를 견인했다.
이에 지그재그는 주얼리 수요가 정점에 달하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겨냥해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주얼리 연합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거래액이 급증한 골드앤디어, 앵브록스, 헤이 등을 포함해 총 4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물량을 푼다.
기획전 기간에는 최대 90% 할인 혜택과 함께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50여 개의 지그재그 단독 상품 및 단독 구성 패키지를 선보인다. 쇼핑 편의를 위해 인플루언서 픽 아이템, 커플링·기프트·하트 모티프·세트 상품 등 테마별 큐레이션 코너도 마련했다.
매일 특정 브랜드 상품에 30% 쿠폰을 지급하는 ‘브랜드데이’도 열린다. 9일 앵브록스, 골드앤디어, 스톤헨지를 시작으로 10일에는 타티아나, 헤이, 로맨티누어 등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특히 ‘직진배송’ 상품을 대폭 강화해 밸런타인데이 당일에도 선물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 서비스를 최적화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주얼리가 단순 액세서리를 넘어 핵심 패션 아이템이자 센스 있는 선물로 자리 잡으면서 패션 플랫폼을 통한 구매가 늘고 있다”며 “고객들의 가격 부담은 낮추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이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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