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 김상균)가 국내 전개하는 글로벌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티톤브로스(TetonBros)’가 최근 ‘경량 패딩’ 트렌드를 주도하며 FW 시즌(8월~10월) 매출이 전년 대비 10배 성장했다.
올해 초 트레일러닝 라인을 확장하며 퍼포먼스 시장 내 입지를 넓힌 영향으로, 3~10월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특히 본격적인 FW 시즌이 시작된 8~10월에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급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브랜드의 국내 단독 매장인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비롯한 주요 오프라인 매출 비중이 올해 누적 기준 전년 대비 약 14%p 상승해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했으며, 오프라인 신규 고객 수도 3배 증가하는 등 브랜드 확산세가 뚜렷하다.
또한 브랜드의 국내 단독 매장인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비롯한 주요 오프라인 매출 비중이 올해 누적 기준 전년 대비 약 14%p 상승해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했으며, 오프라인 신규 고객 수도 3배 증가하는 등 브랜드 확산세가 뚜렷하다.
티톤브로스 관계자는 “고가의 하이엔드 브랜드인만큼 매장에서 직접 입어보고 원단, 핏, 컬러를 확인하는 고객 비중이 높다”며 “실제 착용 시 체감되는 경량감과 실물 컬러, 실루엣, 전체적인 룩 밸런스에 대한 관심과 고객 만족도가 높아 오프라인 방문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브랜드의 충성 고객층을 기반으로 한 패션 유튜버와 등산 인플루언서 등을 중심으로 확산된 SNS 콘텐츠를 통해, 신제품에 대한 호기심과 호감을 가진 고객이 늘어나면서 매장 방문객 또한 증가했다. 특히 콘텐츠 확산이 시작된 10월 마지막 주 주말에는 매장 매출이 전주 대비 200% 급증하는 등 친숙한 고객 접점 마케팅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 티톤브로스는 올해 FW 시즌,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헤비 아우터 ‘얼라이브 다운’의 경량 버전인 ‘얼라이브 퍼프 다운’을 선보였다. 헤비 다운에 사용되는 구스 850 필파워 충전재를 적용해 가볍지만 강력한 보온성을 구현했으며 투웨이 지퍼, 밑단 스트링, 소매 히든 밴드 등 세심한 디테일과 세련된 얼시(earthy) 톤 컬러로 새로운 경량 패딩을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투박하지 않은 스타일의 경량 패딩을 찾는 여성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여성용 라이트 그레이 컬러는 주요 사이즈가 빠르게 품절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티톤브로스는 올해 FW 시즌,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헤비 아우터 ‘얼라이브 다운’의 경량 버전인 ‘얼라이브 퍼프 다운’을 선보였다. 헤비 다운에 사용되는 구스 850 필파워 충전재를 적용해 가볍지만 강력한 보온성을 구현했으며 투웨이 지퍼, 밑단 스트링, 소매 히든 밴드 등 세심한 디테일과 세련된 얼시(earthy) 톤 컬러로 새로운 경량 패딩을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투박하지 않은 스타일의 경량 패딩을 찾는 여성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여성용 라이트 그레이 컬러는 주요 사이즈가 빠르게 품절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실제 등산, 트레일러닝 유저 뿐 아니라 고프코어 패션을 즐기는 20대 고객층 사이에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경량 패딩으로 입소문이 나 FW 시즌 2030대 구매 고객이 전년 대비 약 2배 신장했다.
LF 티톤브로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아웃도어 패션에도 ‘콰이어트 럭셔리’, ‘드뮤어(demure)’ 무드가 확산되면서, 절제되고 고급스러운 경량 패딩이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라며 “본격 겨울 시즌을 맞아 신규 아우터 물량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판매 호조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경량 패딩의 흥행에 입어 티톤브로스는 오는 11~12월에는 ‘얼라이브 챔버 다운’(미들), ‘얼라이브 스피리움(헤비), ‘얼라이브 다운(헤비)’로 추가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측 불가능한 국내 기후 변화에 정교하게 대응하는 FW 아우터 컬렉션을 완성한다는 목표다.
경량 패딩의 흥행에 입어 티톤브로스는 오는 11~12월에는 ‘얼라이브 챔버 다운’(미들), ‘얼라이브 스피리움(헤비), ‘얼라이브 다운(헤비)’로 추가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측 불가능한 국내 기후 변화에 정교하게 대응하는 FW 아우터 컬렉션을 완성한다는 목표다.
티톤브로스는 2008년 일본 아웃도어 전문가 노리 스즈키(Nori Suzuki)가 설립한 브랜드로, 실제 현장 사용자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장 피드백과 필드 테스트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의 완전 방수·투습 원단, 초기능성 플리스 등을 자체 개발해 왔다.
또한 티톤브로스는 단순히 시중의 우수한 원단을 선택하는 것을 넘어서, Pertex®, Toray(도레이), Polartec® 등 세계적인 기능성 소재 기업들과 긴밀히 협업해 소재 개발 단계부터 함께한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된 신소재는 일정 기간 동안 티톤브로스만이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어티 사용권’을 보유하게 되며, 이를 통해 독자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갖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미국, 대만, 네덜란드 등 해외 전문 유통망을 통해 전개 중이며, 일본 내 20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LF가 단독 수입·유통하고 있으며, 지난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단독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LF는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정제된 감각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티톤브로스의 국내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참고사진] 티톤브로스 얼라이브 퍼프 다운_1](https://tnnews.co.kr/wp-content/uploads/2025/10/참고사진-티톤브로스-얼라이브-퍼프-다운_1-696x87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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