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윈(Goldwin, CEO Takao Watanabe)이 오늘(11월 7일) 일본 패션 브랜드 꼼데가르송 옴므(COMME des GARÇONS HOMME)와 협업해 제작된 다운 재킷과 다운 셔츠를 발매한다.
꼼데가르송 옴므의 보편적이면서 실험적인 디자인과 골드윈이 75년 동안 쌓아온 첨단 기술이 만나 기본 아이템을 독창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스포츠웨어의 혁신에 패션의 미적 통찰을 더하여 기능과 디자인을 융합한 아이템은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조용한 존재감과 예술적 감동을 담겨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의 제품 중 하나인 ‘GORE-TEX Three-Dimensional Down Jacket’은 겉감에 방수·내구성·방풍성·투습성을 높은 수준에서 모두 갖춘 GORE-TEX® 원단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비, 바람, 눈 등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충전재에는 650 필파워 다운을 사용했으며, 골드윈 고유의 ‘3D Box Baffle’ 구조를 통해 뛰어난 보온성과 경량성, 그리고 자연스러운 핏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안감에는 PERTEX® QUANTUM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유연한 질감으로 부드러운 착용감과 매끄러운 탈착을 제공한다. 미니멀한 디자인이면서 첨단 기능성과 확실한 보온성이 더해져 완성된 아이템이다.
‘WINDSTOPPER Three-Dimensional Down Shirt’는 겉감에 방풍성과 투습성을 높은 수준으로 제공하는 WINDSTOPPER® BY GORE-TEX LABS 소재를 사용했다. 이를 통해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도 내부의 습기를 배출해, 의복 내부를 쾌적한 상태로 유지한다.
충전재에는 650 필파워 다운을 사용했으며, 골드윈 고유의 ‘3D Box Baffle’ 구조를 통해 다운의 부피감을 억제하면서도 높은 보온성과 경량성을 가지고 있어 자연스러운 착용감과 편안한 핏을 제공한다. 안감에는 PERTEX® QUANTUM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유연한 질감으로 부드러운 피부 촉감과 매끄러운 탈착을 가능하게 한다. 미니멀한 디자인이면서 첨단 기능성과 확실한 보온성이 더해져 완성된 아이템이다.
골드윈과 꼼데가르송 옴므의 협업 아이템은 오늘(11월 7일)부터 골드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