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화장품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일본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수출 흐름과 함께, 2025년 3분기 매출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일본 내 주요 화장품 벤더사와의 협업을 확대해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판매가 발생함에 따라, 올해 3분기 들어 일본 시장 수출이 증가하며 전체 매출에 안정적으로 기여했다. 올해 상반기(1~2분기)는 주력 브랜드 ‘모레모'(MOREMO) 리뉴얼 과정에 따른 제품 공백 영향으로 매출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나, 3분기에는 리뉴얼 제품의 출고가 본격화되며 매출 흐름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세화피앤씨는 2025년 3분기 매출액 118억 3천만 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세화피앤씨 관계자는 “일본과 중동 시장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의 신규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라며 “해외 유통망 다변화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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