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2월 10, 2026
HomeDaily NewsF&Bbhc, '브랜드 채용관' 한 달 1억 지원 효과...'구인난' 낮춰

bhc, ‘브랜드 채용관’ 한 달 1억 지원 효과…’구인난’ 낮춰

다이닝브랜즈그룹(대표 송호섭)이 운영하는 bhc치킨이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과 손잡고 전개 중인 ‘bhc 브랜드 채용관’이 가맹점주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시행 첫 달 만에 실질적인 운영비 절감 효과를 입증하며 프랜차이즈 업계의 새로운 상생 모델로 떠올랐다.

bhc치킨이 지난 12월 22일부터 알바몬 내 전용 채용관 운영을 시작하고 향후 1년간 발생하는 유료 공고 비용 전액을 본사가 부담한다. 지원책이 시작되자마자 현장 반응은 뜨거웠다. 오픈 한 달 만에 누적 공고 수 260건이 게시됐다. 이를 일 평균 단가와 공고 기간으로 환산하면 약 1억여 원 상당의 채용 비용을 본사가 지원한 셈이다.

이는 당초 본사가 추산했던 연간 지원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매장 인력 채용이 매일 빈번하게 발생하는 업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행 한 달 만에 전체 가맹점의 약 12%가 이를 활용했다. 현장의 고충을 정확히 파악한 현실적인 지원책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스템은 가맹점주와 구직자 모두에게 효율적이다. 점주들은 횟수 제한이나 비용 부담 없이 상단 노출 유료 공고를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구직자들 역시 거주지 인근 bhc 매장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어 구인 성사율이 크게 향상됐다.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한 가맹점주는 “기존에는 구인 광고비가 부담스러워 공고를 자주 올리기 어려웠는데 본사의 지원 덕분에 비용 걱정 없이 채용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특히 브랜드에 관심 있는 진성 구직자들이 지원해 주어 채용 과정이 훨씬 수월하고 빨라졌다”고 호평했다.

bhc치킨은 이번 지원이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돕고, 결과적으로 매장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bhc는 재작년부터 약 500억 원에 달하는 원자재 공급가 인상분을 자체 부담하고 가맹점주 건강검진 확대, 상조 서비스, 자녀 장학금 지원 등 다각적인 상생 활동을 지속해 왔다.

문상만 다이닝브랜즈그룹 가맹사업본부장이 “예상보다 호응이 뜨겁고 많은 가맹점주님들로부터 고맙다는 인사를 받고 있어 오히려 본사가 더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맹점주분들의 매출 증대를 돕는 상생 정책과 매장 운영 및 고객 서비스에만 온전히 집중하실 수 있도록 돕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Popula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