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대표 송호섭)의 치킨 브랜드 bhc가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 최대 번화가에 위치한 쇼핑몰 ‘ATT 4 FUN’에 2호점을 오픈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번 2호점이 입점한 신의구(信義區)는 대만의 대표적인 금융 중심지이자 교통 요충지로 꼽힌다. 특히 대만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 빌딩과 구름다리로 연결돼 있어 현지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이 집결하는 쇼핑과 관광의 메카다.
매장은 약 54평 규모로 조성돼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식사와 대화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풀 다이닝(Full Dining)’ 콘셉트로 운영되며, 매장 내 식사는 물론 테이크아웃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고객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메뉴 라인업은 대만 현지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뿌링클, 맛초킹, 골드킹 등 시그니처 치킨을 주축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K-푸드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라볶이, 순두부찌개, 떡볶이 등 다채로운 한식 메뉴를 더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고려한 디저트 2종과 뿌링주먹밥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한국산 음료수와 소주, 맥주, 막걸리 등 주류 라인업을 갖춰 한국의 식문화를 온전히 체험하고 싶은 현지 소비자의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bhc는 현지 F&B 기업 ‘지옌 후통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 2024년 11월 대만 최초의 돔구장인 타이베이 돔에 1호점을 론칭하며 시장에 안착했다. 현재 대만을 포함해 홍콩, 태국, 미국 등 해외 8개국에서 41개 매장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화연 다이닝브랜즈그룹 해외사업본부장은 “대만은 한국 문화와 음식에 대한 관심과 수용도가 높은 시장인 만큼 2호점에서도 bhc만의 차별화된 맛을 제공할 것”이라며 “전략적인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K-치킨을 넘어 K-푸드의 위상을 높이는 글로벌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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