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3월 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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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레저’ 트렌드 부상…탑텐, 기능성 팬츠 시장 공략

앰버서더 전지현 화보 공개 및 ‘수퍼스트레치’ 강화... 캐주얼 소비 11% 증가 대응

직장인들의 복장이 유연해지면서 사무실과 일상 공간을 동시에 아우르는 ‘워크레저(Work+Leisure)’가 패션 시장의 핵심 화두로 부상했다. 격식보다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결과다. 실제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캐주얼복 소비액은 약 18조 8,600억 원 규모로 전년보다 11.3% 증가하며 시장의 변화를 입증했다.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 브랜드 탑텐(TOPTEN)은 이러한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대표 기능성 라인인 ‘수퍼스트레치’를 강화하고 나섰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굿웨어’ 가치를 기반으로, 기술력을 앞세워 워크레저 시장 내 점유율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최근 배우 전지현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일상과 비즈니스를 넘나드는 스타일 제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탑텐) 탑텐 수퍼스트레치 4방향 신축성 소재

이번 수퍼스트레치 라인은 전후좌우 네 방향으로 늘어나는 4방향 신축성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정장 바지가 지닌 불편함인 허리 조임이나 움직임의 제약을 해결하면서도, 슬림한 실루엣을 유지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생활 구김을 최소화하는 이지케어(Easy-Care) 공법을 도입해 장시간 근무 후에도 단정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제품군은 스트레이트 핏부터 조거, 카고, 와이드까지 세분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제목에서 언급된 전지현이 화보를 통해 선보인 스트레이트 팬츠는 세미 비즈니스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디자인을 갖춰 출근룩의 새로운 대안으로 꼽힌다. 탑텐은 온라인 자사몰인 탑텐몰에서 지난 3월 20일부터 관련 기획전을 열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이다.

유통업계에서는 근무 환경의 유연화가 지속됨에 따라 특정 상황에 국한되지 않는 라이프스타일 웨어의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본다. 탑텐 관계자는 “편안함과 실용성,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수퍼스트레치를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육성해 기능성 캐주얼 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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