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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 EMS, 예약제 기반 소자본 창업 모델로 10호점 개점

예약제 기반 1인 운영 시스템 구축, 하반기 가맹 교육 강화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무인화와 인력 최소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가파르게 상승한 최저임금과 극심한 구인난이 겹치면서, 고정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제어하지 못하면 수익성을 보장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기술적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여겨졌던 뷰티, 헬스케어, 다이어트 업종에서도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거나 최소 인력만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 전환이 활발해지는 추세다.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역시 효율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려는 현대인들은 오랜 시간 고강도 운동을 하기보다, 짧은 시간 내에 확실한 신체 변화를 이끌어내는 고효율 관리를 선호한다. 이에 따라 물리적인 노력을 최소화하면서도 전문가의 정밀한 케어를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시스템이나 예약 기반의 1대1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이다.

2년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건비를 최소화한 1인 창업 모델을 선보인 APEX EMS 매장 내부.

유통 및 창업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창업 지형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고 분석한다. 과거에는 대형 평수에 많은 직원을 두고 박리다매 형태로 운영하는 매장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초기 투자 비용을 낮춘 소자본 형태와 혼자서도 매장을 꾸려갈 수 있는 1인 창업 모델이 시장의 주류로 부상했다.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의 심리가 반영되면서 점주 혼자서 전체 매장 동선을 관리할 수 있는 가맹 프로그램의 가치가 한층 높아진 것이다.

이러한 산업적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다이어트 및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APEX EMS(에이펙스이엠에스스튜디오, 대표 임효준)가 1인 운영에 최적화된 사업 모델을 앞세워 전국 직·가맹점 10호점을 돌파하며 세를 확장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과거 댄스 그룹 피플크루 출신의 임효준 대표가 무대 경험과 신체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론칭한 브랜드다. 초기 댄스 아카데미에 전기근육자극(EMS) 기술을 접목했던 경험을 고도화하여 현재의 전문적인 전신 관리 시스템으로 발전시켰다.

APEX EMS의 핵심 경쟁력은 무선 EMS 수트와 자체 개발한 제품인 ‘DS APEX CELL’, 그리고 슬림톡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체형 관리 프로세스에 있다. 고객이 누워있는 상태에서 근육 자극과 다이어트, 데콜테 등 얼굴 윤곽 관리가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점주의 노동 강도가 매우 낮다. 특히 100% 사전 예약제로 매장이 운영되므로 불필요한 대기 시간과 인력 낭비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혼자서도 충분히 매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APEX EMS의 핵심 경쟁력은 무선 EMS 수트와 자체 개발한 제품인 ‘DS APEX CELL’, 그리고 슬림톡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체형 관리 프로세스에 있다.

초보 창업자도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브랜드 측은 지난 2014년부터 누적해 온 12년간의 임상 데이터와 매뉴얼을 체계화했다. 매장 운영 경험이 없는 점주라도 약 한 달간의 정규 교육 과정만 이수하면 즉시 현장 관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가맹점 간의 무분별한 경쟁을 막기 위해 철저한 상권 보호 정책을 고수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제 창업 비용과 세부 운영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해 예비 가맹점주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인건비 상승 압박이 거세지면서 100% 예약제 기반의 1인 운영 모델은 자영업 시장에서 강력한 생존 무기가 될 수 있다”며 “다만 개별 매장이 위치한 상권의 특성과 점주의 매장 관리 숙련도에 따라 실제 매출과 수익성은 차이를 보일 수 있으므로 철저한 사전 분석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APEX EMS는 이번 전국 10호점 개점을 발판 삼아 하반기부터 가맹점 지원책을 대폭 다각화할 방침이다. 점주들을 위한 전문 교육 과정을 한층 심화하는 것은 물론, 빅데이터 기반의 정밀 상권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신규 출점 매장의 안정적인 안착을 도울 예정이다. 효율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고정비를 줄이려는 창업 시장의 요구가 맞물리면서, 소자본 기반의 1인 헬스케어 가맹 사업은 향후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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