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옥토스케이프가 전개하는 메인부스(대표 원영웅)가 지난 2월,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 입점 후 매달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순항하고 있다.
원영웅 대표는 “이번 달 매출은 20~30만 불로 예상하며, 더 나아가 하반기에는 한 달 50만 불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메인부스는 매 시즌 새로운 테마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트렌디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2021년 S/S 정규 컬렉션은 영화 ‘Accepted’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되었으며, 메인부스만의 대학교를 콘셉트로 개인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표현하였다.
한편 메인부스는 오는 5월 유니버설 스튜디오 ‘월리를 찾아라’ 콜라보레이션 라인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은 물론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젊은 소비자층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