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지난 23일(목)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점을 ‘제타플렉스(ZETTAPLEX)’로 변경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제타플렉스‘는 ‘당신이 원하는 것은 다 있다‘는 콘셉트로 롯데마트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플래그십 매장이다.
매장 1층 면적의 70%를 와인전문점인 ‘보틀벙커’로 구성해, 와인의 모든 것을 선보였다.
대형마트 매장 1층 입구를 와인 매장으로 채운 사례는 지금까지 없었으며, 약 400평대의 매장 규모도 국내 최대 규모다.
또한, 일반적인 국가별 와인 분류 외에도 ‘배달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 여행을 떠나고 싶은 순간을 위한 와인’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맞춤형 큐레이션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80여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탭(Tasting Tab)’도 운영해, 고급 빈티지부터 트렌디한 와인까지 시음할 수 있다.
특히, 80여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탭(Tasting Tab)’도 운영해, 고급 빈티지부터 트렌디한 와인까지 시음할 수 있다.
전용 팔찌에 금액을 충전 후, 기계에 팔찌를 접촉시켜, 마시고 싶은 와인을 50ml씩 시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롯데마트는 ‘보틀벙커에 없으면 어느 곳에도 없다’는 콘셉트로 와인 토탈 서비스를 계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