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메가 헤어 트렌드 중 하나인 일명 ‘웻(Wet) 헤어’는 방금 머리를 감은 듯이 촉촉하고 물에 젖은 듯한 헤어를 일컬으며 글로벌 헤어 스타일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웻(Wet) 헤어’의 확산에 발맞춰 영국 유명 헤어 브러쉬 브랜드 ‘탱글티저(Tangle Teezer)’에서 혁신적인 신제품 ‘웻 디탱글러(The Wet Detangler)’를 런칭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젖은 헤어를 브러싱 하는 것에 초점을 둔 ‘웻 디탱글러’는 전세계에서 5초에 하나씩 팔려 유명한 ‘5초 브러쉬’ 브랜드 탱글티저가 선보이는 신상 헤어 브러쉬로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탱글티저 웻 디탱글러 브러쉬는 325개의 듀얼 하이 브러쉬 모로 엉킨 머리를 고통 없이, 끊김 없이 빗을 수 있을 뿐 더러 기존 오리지널 제품보다 4mm나 더 길어진 브러쉬 모가 특징이다.
특히 단단히 엉킨 젖은 머리도 효과적으로 풀어 줄 수 있을 만큼 모가 탄력적이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손잡이는 샤워 중에도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사용 가능하여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모발에 고르게 바르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탱글티저 웻 디탱글러는 팝핑 핑크, 세레니티 블루 등을 포함한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될 예정으로 8월 중 온라인을 통해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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