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2018.11.7.(수)~11.8(목)까지 2일간 미국 뉴욕 ‘Metropolitan West’에서 개최되는 뉴욕 한국섬유전 ‘코리안 프리뷰 인 뉴욕(Korean Preview in NewYork, 이하 KPNY)2018’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KPNY’는 2002년 개최된 이래 올해로 22회째를 맞고 있으며, 글로벌 섬유 시장을 리드하고 유행을 선도하는 뉴욕에서 유일한 한국산 프리미엄 섬유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였다.
‘KPNY’는 뉴욕 현지 바이어의 ‘Fair Calendar’에 ‘Must See’ 전시회로 정착하면서 대형 브랜드 및 디자이너, 자체 브랜드를 보유한 의류 제조업체 원단 및 소싱 담당자, 온⋅오프라인 유통 및 백화점 등 다양한 현지바이어가 방문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현지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기관인 코트라 뉴욕무역관, CFDA, KAMA, D2 등과 적극 협력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소싱 책임자급 VIP 바이어를 선별, 전략적 바이어 유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오프라인 매장 수 감소로 온라인 매출 비중 증가하는 가운데 글로벌 의류바이어들은 시즌 전 대량 발주 구조에서 반응생산에 기반한 단납기 오더를 늘리고 있다. 이는 시즌에 상관없이 단기 발주의 기회가 언제든지 열려 있음을 의미하는 만큼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KPNY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신규바이어 발굴에 큰 동력이 될 전망이다.
‘KPNY 2018’ 참가업체 모집은 오는 9.14까지 이며, 미국시장 진출 확대 및 신규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참가 희망 업체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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