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가 뉴욕 기반 패션 브랜드 ‘오프닝세레모니(Opening Ceremony)’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오프닝세레모니의 런칭 2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어그는 브랜드 베스트 제품 중 하나인 ‘타스만(Tasman)’을 재해석한 ‘어그 X 오프닝세레모니 타스만’을 선보인다.
타스만의 원형과 양털 안감은 유지하되, 과장된 버클과 펑키한 플랫폼으로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기존 타스만의 양가죽 스웨이드 소재 대신,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나파 가죽을 사용하여 색다른 느낌을 준다.



한편, 어그와 오프닝세레모니의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어그 신세계 강남점, 스파필드 하남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의 경우 리셀 전문 플랫폼 ‘크림(KREAM)’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