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엔오르(enor)가 더현대 서울에서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엔오르를 오프라인에서 만나기를 기대하던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공간이다.
‘VEGAN LIFE’를 테마로, 다양한 채소들로 어우러진 유니크한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끈다.
나를 위해 건강한 재료들을 고를 수 있는 ‘엔오르 마켓’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시작한다는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팝업스토어는 엔오르만의 감성이 담긴 옷들과 위트 있는 요소들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썸머 컬렉션 신상품은 물론, 엔오르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가오는 여름 시즌 활용하기 좋은 슬리브리스, 비즈백 등 오프라인 공간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제품들도 한정 수량 준비하여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신제품 15% 할인, 스크래치 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특별한 가격의 오프라인 첫 아카이브 세일도 진행된다.
관계자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고객에게도 다양한 방향으로 엔오르의 제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쇼룸 오픈을 목표로 고객들을 지속적으로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