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계란덮밥’운영사 가치푸드(대표 박철오 )에서는 5월 들어 대구상인점과 대구칠곡점,김해삼방점 등 신규 계약 체결해 전국 가맹점이 60호점을 돌파했다고 8일밝혔다.
(주)가치푸드는 ‘가치에 같이를 더하다’를 모토로 2018년 ‘마약계란덮밥’이라는 브랜드로 외식업을 시작하여 4년여간 부드러운 계란과 어울리는 소스 연구개발을 거쳐 현재의 ‘구름계란덮밥’ 브랜드로 성장했다.
구름계란덮밥은 부드러운 계란과 다양한 토핑을 콜라보한 메뉴로 홀 영업과 배달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규 가맹점이 S급 상권 외에 소도시 동네상권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가치푸드는 신규 창업자뿐만 아니라 업종변경을 고려 중인 자영업자들에게 자체 인테리어와 기존 주방 및 집기류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대구상인점과 대구칠곡점,김해삼방점으로 누적 60호점을 돌파한 구름계란덮밥은 올 해에 오픈한 안산점 오픈 월 매출액이 4백만원을 넘기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주)가치푸드 박철오대표는 ”초보창업자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오픈 전후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음식의 맛은 물론 상권분석부터 체계적인 운영시스템, 마케팅을 앞세워 연내 100호점까지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름계란덮밥은 올해들어 매월 4~5개 지점을 꾸준히 오픈하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