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성수 브런치 맛집과 감성 주얼리 등 유명 매장이 새롭게 오픈 했다고 8일 밝혔다.
MZ세대들이 열광하는 성수 맛집으로 유명한 브런치 카페 ‘멜라’가 타임스퀘어에 문을 열었다. 멜라는 유럽 가정식 브런치 카페로 브런치 플레이트, 샌드위치와 파니니, 파스타 등 이태리 요리학교 출신 셰프가 선보이는 홈메이드 가정식을 맛볼 수 있다. 멜라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5만원 이상 결제 시 멜라 머그잔을 선착순 증정한다. 멜라의 홈메이드 가정식은 타임스퀘어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주얼리 브랜드 ‘오젤’도 새롭게 오픈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오젤’은 주얼리 디자인을 전공한 젊은 디자이너들의 경험과 감성을 모아 만든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다.
오젤은 신규 오픈 기념으로 오는 6월 14일까지 전상품 2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천연 담수 귀걸이를 증정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휴대용 주얼리 파우치를 증정한다.
한편, 경방 타임스퀘어는 젊은 고객들의 만족을 높이고자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발굴하고 기획하고 있다.
최근 콘텐츠 팝업 공간 ‘SQUARE X’를 기획하여 여러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있으며, 아트리움에 젤리크루 망상리토끼들 캐릭터 팝업스토어를 기획하여 MZ세대들의 오픈런 현상을 만들기도 했다.
경방 타임스퀘어 담당자는 “MZ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성수에 유명한 브런치 맛집과 주얼리 브랜드를 오픈 했다”며, “타임스퀘어에서 인기 브랜드도 만나고 오픈 기념 이벤트 혜택도 받아가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