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써브웨이와 함께 즐거움 가득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새로운 캠페인 영상이 공개됐다. 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브랜드 앰배서더 차은우가 출연하는 ‘Eat Fresh, Feel Good’ 캠페인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써브웨이가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전역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Eat Fresh, Feel Good’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지난 7월 공개된 캠페인 1차 영상의 배경이 청량한 숲 속이었다면, 이번 영상은 토마토, 아보카도 등 신선한 식재료가 가득한 활기찬 야외 마켓을 무대로 써브웨이가 사람들에게 신선함은 물론이고 즐거움까지 가득한 기분 좋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차은우는 이번 영상에서 써브웨이와 함께 사람들에게 행복과 활기를 전달하는 ‘필굿 메신저’ 역할을 맡았다. 마치 시간이 정지한 듯 모든 사람과 사물이 멈춰버린 야외 마켓 속을 활기차게 오가는 차은우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연출 또한 인상적이다. 차은우가 신선한 샌드위치를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적막했던 야외 마켓이 기분 좋은 에너지와 즐거움으로 가득한 축제 현장처럼 변하는 장면이 단연 눈에 띈다. 여기에, 차은우 특유의 건강하고 또렷한 목소리 속에 녹아든 “신선함이 가득, 즐거움이 가득. 함께하는 이 순간이 즐거워”라는 멘트가 이어지며 영상에 한층 생기를 더한다.
이번 영상은 캠페인 1차 영상에 이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국에 동시 송출되며, TV를 포함해 써브웨이 공식 유튜브 채널, SNS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이달 중에는 촬영 에피소드 등을 담은 비하인드 컷과 차은우 인터뷰 등 추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