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스포츠웨어 재팬(Columbia Sportswear Japan)이 도쿄 하라주쿠의 메이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하라주쿠에서만 네 번째 직영 매장으로, 아웃도어 브랜드가 밀집해 있는 하라주쿠 메이지점이 고객과의 네트워크에서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장은 2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장 면적은 271제곱미터다. 상품은 의류, 신발, 백팩, 액세서리, 아동복 등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어반 라인의 ‘블랙 라벨’도 선보인다.
또한 카테고리 별로도 구분을 해 놓아 목적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쉽게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표시해 편안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매장 내 인테리어에서는 나무, 돌 등 천연 소재를 살려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공간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