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의 폴햄키즈가 지난 3월 14일 타임테라스 동탄에 메가숍을 오픈했다. 2025년도 폴햄키즈에서 오픈하는 첫 단독 대형매장으로 40평대로 꾸며져 기존매장보다 여유로운 동선으로 다양한 품목의 데일리웨어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오픈한 메가숍은 높은 소비력을 갖추고 있고 가족단위 고객 방문 비율도 높은 동탄에 자리잡은 만큼 매출확대에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3월 오픈한 롯데아울렛 파주점은 10일만에 누계매출 5천만원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이에 더해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도 3월 같은 기간 8천만원의 실적을 나타내며 성황리 운영되고 있다. 타임테라스 동탄점 또한 이러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간다.타임테라스 동탄에서는 봄시즌 신학기를 맞아 화사하고 편안한 데일리 캐주얼 컬렉션을 준비했다. 가볍고 편안한 활동성의 베이스볼 점퍼와 경량점퍼, 뛰어난 신축성과 부드러운 촉감의 울트라 더블니트 소재 맨투맨과 팬츠, 부드러운 봄스웨터와 구김이 적은 셔츠 등 다양한 신학기 필수템을 폭넓게 구성했다. 올해 첫선을 보인 무브라인도 주목 할만 하다. 아이들의 활동적인 일상을 위한 액티브 웨어로 모든 움직임에 최적화된 가장 편한 옷의 정석을 보여준다.
관계자는 “타임테라스 동탄 메가숍은 폴햄키즈의 스테디셀러부터 인기 아이템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신학기 시즌과 맞물려 오픈한 만큼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백화점 및 쇼핑몰 주요 점포에 추가적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상품력 강화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유통망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폴햄키즈는 타임테라스 동탄점 오픈기념으로 선착순 2pack티셔츠 5천원 행사와 오는 3월 23일까지 전품목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 총 230개점 오픈을 목표로 매출 외형 확대와 더불어 키즈와 주니어를 아우르는 메가 브랜드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