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제니퍼룸’, 부산 ‘아난티 코브’서 팝업스토어 진행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이영상)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Jenniferoom)이 지난 5월 1일 부산 기장에 위치한 아난티 코브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아난티 코브 모비딕 마켓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아난티 이터널저니’ 온라인몰에도 입점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제니퍼룸은 ‘기분 좋은 일상, 즐거운 공간’을 콘셉트로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2025 서울디자인리빙페어’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아난티 코브 입점을 계기로 오프라인 채널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난티 코브 팝업스토어에서는 베스트 셀러 제품인 전자동 커피머신과 여름철 품절대란의 주인공 마카롱 제습기를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와 온라인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0%의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되며, 특히 커피머신, 스팀오븐토스터, 드립포트 등의 ‘홈키친 컬렉션’과 에어쿨링펌 고데기, 스탠딩 드라이기 등 스타일링 가전을 중심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부산 아난티 코브는 다양한 복합문화 공간을 보유한 고급 프리미엄 리조트로 제니퍼룸이 지향하는 ‘기분 좋은 일상, 즐거운 공간’이라는 컨셉과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팝업을 통해 제니퍼룸의 감성과 제품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의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1~2인 가구를 위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2025 퍼스트브랜드 대상’ 소형 주방가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구매 후 1년 무상 보증 서비스와 전국 51개 공인 서비스센터를 통한 신속한 A/S 제공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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