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아이다이, 성수에 첫 번째 플래그십스토어 공식 오픈

제이엔케이코퍼레이션(대표 곽한별, 심희원)의 디자이너 여성복 브랜드 ‘틸아이다이(TILLIDIE)’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더현대서울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커넥트현대 부산점에 이은 다섯 번째 오프라인 유통 채널이자, 브랜드 최초의 단독 매장이다.

브랜드의 클래식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성수 스토어는 우드 소재와 베이지 톤을 중심으로 한 공간 인테리어로, ‘틸아이다이’만의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틸아이다이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요지이자, 트렌디한 문화와 소비의 중심지로 급부상한 성수동에 위치해 국내외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래그십 오픈을 기념해 틸아이다이는 6월 6일부터 15일까지 전 상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추가 5%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매장에서만 선공개되는 단독 상품인 ‘레이스 프릴 블라우스 크림 컬러’, ‘스트라이프 티셔츠’, ‘로고 에코백’ 등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구매 이벤트도 마련됐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젤라또 아이스크림 교환권 또는 럭키드로우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20만 원 이상 구매 시 리미티드 에코백, 30만 원 이상 구매 시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베스트 볼캡’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 시 종료된다.

틸아이다이는 “Stay with you for a long time”이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에 깊이 스며드는 브랜드다. 클래식한 무드에 모던한 감각을 더한 아이템으로 차별화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베이직한 블라우스부터 스트라이프 티셔츠, 편안한 코튼 원피스까지 다양한 라인을 전개한다. 출근, 데이트, 여행 등 다양한 일상 속 순간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성큼 다가온 더위에 발맞춰 틸아이다이는 ‘A Summer Day Out(여름날의 외출)’이라는 키워드 아래, 가볍고 여유로운 실루엣을 중심으로 한 썸머 컬렉션을 선보였다. 블라우스, 티셔츠, 원피스 등 다양한 일상 속 활용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한층 더 쾌적하고 감각적인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한편, 틸아이다이는 오는 8월 서울 한남동에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 외국인 고객을 중심으로 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자세한 브랜드 소식과 매장 정보는 틸아이다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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