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 11층 식품관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18일 오픈한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는 신세계면세점 단독 입점 브랜드들과 함께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의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꼬박꼬밥’, 디저트 브랜드 ‘브릭샌드’, 한국 장 소스 ‘케이첩’ 등이 참여한다. 꼬박꼬밥은 그래놀라 및 쉐이크 구매 시 증정품을 제공하며, 브릭샌드는 10달러 이상 구매 시 본품 증정을, 케이첩은 30달러 이상 구매 시 맛보기 트래블 키트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오설록은 8월 18일까지 제품 5개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전통 약과 브랜드 ‘만나당’, 수제 카라멜 ‘팔도카라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미니막스’ 등도 풍성한 사은 혜택을 준비했다. 미니막스는 신세계면세점 전 지점에서 ‘전 품목 3+1’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셜 미디어 ‘좋아요’ 인증 시 체험 키트 증정,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정품 추가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단 사은품 증정 행사는 브랜드별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한 식품관의 첫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여름 휴가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K-푸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각 브랜드의 특색 있는 혜택을 통해 면세 쇼핑의 즐거움을 더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