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웨더웨어 브랜드 헌터(대표 조은철)가 169년 전통의 기술력과 영국 장인정신을 담아, 폭우와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안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레인부츠를 제안한다.
헌터는 1856년 영국에서 시작해 고무 가황 기술을 도입, 방수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부츠 제작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두 차례 세계대전 동안 군용 부츠를 납품하며 신뢰성을 입증했고, 영국 왕실이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부츠 브랜드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모델 ‘Original Tall’은 100% 천연 고무로 제작되며, 28개의 부품을 핸드컷 3D 패턴 방식으로가공해 라스트 위에서 3일간 정교하게 조립된다. 이러한 제작 방식은 발에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한다. 마지막 공정의 고온·고압 가황 처리는 내구성과 탄성을 높이며, 굵은 트레드 밑창은 빗길·진흙길에서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라인업은 도심 출근길, 주말 나들이, 야외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환경에서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헌터 레인부츠는 단순한 방수화가 아닌, 날씨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헌터 관계자는 “짧지만 강한 비가 이어지는 2차 우기에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레인부츠가 필수”라며, “헌터 부츠는 어떤 날씨에도 일상을 편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줄 최고의 선택”이라고 전했다.
헌터 부츠는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주요 백화점·편집숍은 물론, 포랩(Fourlab) 플랫폼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포랩의 ‘바로도착’ 서비스를 이용하면 오전 11시 이전 주문 시 당일 밤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어, 급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신속하게 대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