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1, 2025
HomeExclusive국내 뷰티 업계, 패션부터 아티스트까지… 이색 컬래버레이션 화제

국내 뷰티 업계, 패션부터 아티스트까지… 이색 컬래버레이션 화제

산리오·헌터·캣츠아이…글로벌 콘텐츠 협업이 이끄는 K-뷰티 성장

국내 뷰티업계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뷰티업계에서 컬래버레이션은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전략적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요즘 유행하는 유명 캐릭터나 인기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은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기존 고객층과 겹치지 않는 신규 고객을 창출시킨다.

‘올리브영N 성수’에서 진행한 ‘러브 섬머 위드 산리오캐릭터즈’ 팝업스토어는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한정판으로 출시해 희소성을 강조함으로써 고객의 구매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소비자들은 제품의 소장 가치를 높이 평가해 일반 상품보다 구매 결정을 빨리 내리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은 고객들을 통해 SNS 등에서 바이럴 콘텐츠가 자연스레 생성돼 홍보 효과가 극대화된다.

이러한 다각적인 효과 덕분에 국내 뷰티업계는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거두며, 마케팅 전략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뷰티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내에서 마케팅 관점으로 컬레버레이션을 바라봤을 때, 일감을 덜어주는 ‘효자’ 세일즈 프로모션이다. 인디 브랜드의 경우, 행사를 진행할 때 고객들의 관심을 이끄는데 많은 투자가 필요한데,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면 좀 더 수월하게 이슈몰이를 이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따라서 컬래버레이션은 고객들에게 접근하는 B2C 입장으로도 효과적이며, B2B 방면으로도 유통 채널에 행사를 제안할 때 긍정적으로 검토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에 국내 뷰티업계에서는 브랜드 이미지와 걸맞은 콘텐츠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컬래버레이션은 다수 국내 뷰티업계에서 효과적인 마케팅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테넌트뉴스는 올해 국내에서 진행한 컬래버레이션 중 이색적이거나 성공적인 성과를 보인 브랜드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올리브영은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6종을 여름 콘셉트로 재해석한 단독 디자인을 개발했다

◇ CJ올리브영 X 산리오캐릭터즈… ‘초대형’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
올해 7월 한 달간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 대표 이선정)이 ‘산리오캐릭터즈’와 계약을 체결해 대대적으로 진행한 초대형 컬래버레이션(이하 협업)은 스케일과 다양한 콘텐츠로 올해 가장 주목받은 협업 중 하나였다.

올리브영이 전사 차원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이번 협업은 ‘러브 섬머(Love Summer)’를 주제로 산리오캐릭터즈 ‘태닝’ 에디션을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올리브영과의 협업을 통해 출시된 ‘태닝’ 에디션은 차별화된 시도로 올리브 멤버스(회원)는 물론, 국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협업 배경에 대해 “올리브영 전체 회원 중 60%가 1030세대입니다. 이들이 캐릭터 소품을 통해 개인의 취향을 표현하는 소비층이라는 점을 고려해 글로벌 MZ세대 인기 브랜드인 산리오캐릭터즈를 파트너로 선정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업에서는 올리브영이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포차코, 폼폼푸린, 시나모롤, 쿠로미 등 인기 캐릭터 6종을 해변·피크닉·수박 등의 여름 콘셉트로 재해석한 단독 디자인을 개발해, 매장 진열대, 쇼핑백, 직원 유니폼 뱃지까지 산리오캐릭터즈 태닝 에디션으로 장식했다.

또한 32개 입점 브랜드의 라이선스 비용을 지원해 K-뷰티, K-웰니스 브랜드와 함께 200여 종의 산리오캐릭터즈 상품을 출시했다. 참여 브랜드로는 ‘바이탈뷰티’, ‘빼바’, ‘메디힐’, ‘셀퓨전씨’, ‘에뛰드하우스’, ‘롬앤’, ‘그로우어스’, ‘라보에이치’ 등이 있으며, 여름을 겨냥한 상품군을 특가와 기획전으로 선보였다.

협업 상품은 내·외국인 모두에게 큰 관심을 받았고, 온·오프라인에서 고른 반응을 얻어 올해 매출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두 자릿수 성장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 한정판 굿즈는 1~3차 모두 당일 소진돼 폭발적인 인기을 증명했다. 10대 고객들의 반응도 눈에 띄었다. 협업이 진행된 7월 한 달간 10대 고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 홍대‘에서 진행한 ‘산리오캐릭터즈’ 팝업스토어는 3만 3,000명 이상이 방문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 홍대’와 ‘올리브영N 성수’에서 각각 진행한 ‘러브 섬머 위드 산리오캐릭터즈’ 팝업스토어 역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두 매장에서는 6개의 체험존과 참여형 큐레이션을 각각 운영해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를 얻었으며, 약 3주간 열린 홍대 팝업스토어에는 3만 3,000명 이상이 방문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올리브영N 성수’ 역시 방문객이 6월 대비 187% 증가했다.

지난 9월 열린 ‘산리오 X 올리브영 큐티 런 2025 서울’ 마라톤은 티켓이 20분 만에 매진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월 열린 ‘산리오 X 올리브영 큐티 런 2025 서울’ 마라톤은 티켓이 20분 만에 매진돼 화제를 모았다. 전 세계 최초 산리오 IP를 활용한 1만 5,000명 규모의 메가 이벤트로, 올리브영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산리오 런’과 연계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 홍대에서는 ‘산리오 X 올리브영 큐티 런 RUN&GLOW’ 팝업스토어를 각각 9월 21일, 9월 28일까지 운영했다. 올리브영이 비수도권 지역에 팝업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부산 지역의 고객들과 접점을 강화해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캣츠아이 X 러쉬’ 에디션은 러쉬코리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티스트 협업이다.

◇ 러쉬코리아, 글로벌 콘텐츠와의 협업… 해외 고객들도 관심↑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는 올해 글로벌 콘텐츠와 협업한 에디션들을 선보여 브랜드의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러쉬코리아는 하이브 소속 글로벌 그룹 ‘캣츠아이’, 그리고 올리브영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을 진행해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먼저 ‘캣츠아이 X 러쉬’ 에디션은 러쉬코리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티스트 협업으로,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앨범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 발매를 기념해 출시했다. 협업 에디션은 러쉬의 ‘핸드메이드(Handmade)’, 포장재 없는 ‘네이키드(Naked)’ 제품 철학에 ‘캣츠아이’의 대담하고 발랄한 에너지가 더해져 퀄리티 높은 에디션으로 완성됐다.

캣츠아이와 협업을 추진한 이유에 대해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캣츠아이의 다양성과 발랄함, 그리고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태도는 러쉬의 브랜드 철학과 깊은 연결고리를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통점을 바탕으로 각 멤버의 개성과 메시지를 제품에 담아내고, 러쉬와 캣츠아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협업을 진행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캣츠아이의 앨범 발매 시점 이후 ‘캣츠아이 X 러쉬’ 에디션을 출시해 아티스트 팬덤과 뷰티 소비자층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캣츠아이 X 러쉬’ 에디션은 캣츠아이를 상징하는 퍼플 컬러에 각도에 따라 다채롭게 반짝이는 고양이 눈을 형상화한 ‘배쓰 밤’과 각 멤버 개개인을 상징하는 드림 참(Dream Charm)에서 영감을 받은 ‘솝’ 6종으로 구성됐다.

서울에 있는 일부 매장과 러쉬코리아 공식 앱·온라인몰에서 한정으로 진행한 ‘캣츠아이 X 러쉬’ 에디션 판매는 한국 공식 출시 이전부터 X(구 트위터) 등의 SNS 채널을 통해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러쉬코리아 측은 글로벌 팬덤을 대상으로 한 한정판 전략은 고객에게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고, 기존 제품 구매와는 다른 차원의 반응을 이끌어 낸 성공적인 전략으로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러쉬 X 헬로키티와 친구들’ 에디션은 고객과 직원 모두가 요청해온 가장 기대되는 파트너십 중 하나로, 출시 초기부터 높은 관심과 반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올해 선보인 ‘러쉬 X 헬로키티와 친구들’ 에디션은 헬로키티, 쿠로미, 마이멜로디의 귀여운 이미지를 배쓰 밤 4종과 버블 바, 샤워 젤, 퍼퓸, 솝 등 총 8종으로 구현해 이목을 끌었다.

산리오와의 협업은 고객과 직원 모두가 요청해 온 가장 기대되는 파트너십 중 하나로, 출시 초기부터 높은 관심과 반응을 얻었다.

‘러쉬 X 헬로키티와 친구들’ 에디션은 러쉬코리아 공식 앱 선출시 직후, 카카오톡 선물하기, 무신사, 29CM 등 다양한 채널에서 동시에 판매했다. 이와 함께 러쉬의 공식 멤버십 ‘러쉬 어스(LUSH US)’ 회원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 등을 마련해 제품 구매 경험을 다채롭게 기획했다.

그 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화장품·향수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하고, ‘헬로키티’와 ‘시나모롤’ 배쓰 밤은 제품 공개 1시간 만에 품절되는 등 고객들의 구매 열기가 뜨거웠다.

또한 리테일 기준으로도 6월 한 달간 보디 스프레이 다음으로 두 번째 매출 볼륨을 기록해 성공적인 성과를 입증했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러쉬 X 헬로키티와 친구들’ 에디션을 통해 러쉬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하고 캐릭터 팬덤을 기반으로 한 신규 고객층을 유입시키고자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멤버십 회원 대상 프로모션과 다각도의 판매 채널 운영을 통해 구매율을 높이는 것이 주요 목표였는데, 이러한 점에서 성공적인 컬래버레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유시몰과 헌터는 ‘영국 브랜드’라는 공통점에서 출발해 각 브랜드가 갖고 있는 헤리티지 를 공유하며 지금까지 없었던 감각적인 디자인의 협업 제품과 굿즈를 선보였다

◇ LG생활건강 ‘유시몰 X 헌터’… 생활용품과 패션의 이색적인 만남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의 프리미엄 오랄케어 브랜드 ‘유시몰(EUTHYMOL)’이 라이프스타일 웨더웨어 브랜드 ‘헌터(HUNTER)’와 함께한 협업 에디션은 패션과 생활용품의 이색적인 만남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낳았다.

1898년 영국 오랄케어 브랜드로 시작한 ‘유시몰’은 일명 ‘파스향’이라고 불릴 만큼 중독적인 강렬한 상쾌함에, 확실한 효능과 고급스럽고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팬층을 확보했다.

레인부츠로 유명한 ‘헌터’는 1856년 탄생한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로 클래식하면서도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제품들로 MZ세대에게 인기가 높다.

유시몰과 헌터는 ‘영국 브랜드’라는 공통점에서 출발해 각 브랜드가 갖고 있는 헤리티지를 공유하며 지금까지 없었던 감각적인 디자인의 협업 제품과 굿즈를 선보였다.

‘유시몰 X 헌터’ 에디션은 총 6종으로 기획됐다. 먼저, ‘치약+칫솔 스탠드’ 기획 제품은 유시몰의 베스트셀러 치약과 시그니처 레인부츠를 모티브로 한 ‘칫솔 스탠드’로 구성했다.

‘칫솔+트래블 머그’ 세트는 헌터의 시그니처 컬러를 적용한 유시몰 칫솔과 헌터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트래블 머그로 기획됐다.

유시몰 오리지널 치약과 칫솔, 혀 클리너를 모은 ‘유시몰 구취케어 스페셜 패키지’는 헌터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유시몰만의 색상을 담은 ‘트래블 파우치’를 함께 제공했다.

또한 ‘유시몰 미백케어 스페셜 패키지’는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치약과 칫솔, 미백가글 그리고 헌터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미니 호보백’으로 구성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유시몰 X 헌터’ 에디션은 한정 수량으로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몰에서 판매했습니다. 협업 제품을 출시한 직후, 올리브영과 기획한 물량을 예상보다 빠른 시간에 모두 소진하는 등의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시몰 X 헌터’ 에디션은 고객들이 유시몰 치약과 함께 헌터 굿즈를 챙길 수 있어서 일석이조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아이레시피는 산리오캐릭터즈의 ‘리틀트윈스타’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극대화했다.

◇ 아이레시피, 라이징 캐릭터 ‘리틀트윈스타’와 협업…굿즈 인기몰이
선진뷰티사이언스(대표 이성호)의 클린뷰티 브랜드 ‘아이레시피(irecipe)’는 산리오캐릭터즈의 ‘리틀트윈스타’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극대화했다.

아이레시피는 ‘화장품 원료 전문’ 기업인 선진뷰티사이언스의 PB 브랜드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원료를 사용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예컨대 ‘세라마이드 유자 바이오 클렌징 오일’은 선진뷰티사이언스만의 독자적인 클린테크 기술력과 처방을 바탕으로 개발된 차세대 바이오 오일 ‘이지라이트(EZLiteTM)’를 적용한 제품으로, 원료부터 소재, 처방까지 철저한 클린뷰티 입각한 제품이다.

브랜드 제품군은 클렌징(오일, 밤, 폼), 보습제(크림, 젤), 선케어 등 스킨케어 전반에 걸쳐 다양한 카테고리를 갖추고 있다. 대부분의 제품이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으로, 잔여감이 적고 피부에 부담이 덜하다는 고객들의 호평이 자자하다.

‘아이레시피 X 리틀트윈스타’ 에디션은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면서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했고,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아이레시피는 지난 5월, 산리오 캐릭터 ‘리틀트윈스타’와 협업했다. 헬로키티, 쿠로미 등 국내에서 인기 있는 캐릭터가 아닌 ‘리틀트윈스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아이레시피 관계자는 “아이레시피는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를 시작한 인디 브랜드로, 협업 캐릭터도 저희처럼 ‘라이징’한 이미지로 찾고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리틀트윈스타는 키키&라라 남매로 이루어진 캐릭터로, 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저희 브랜드가 표방하는 ‘클린뷰티’와 부합돼 함께하게 됐습니다. 국내에서는 이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캐릭터이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인기 있는 캐릭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협업 에디션에는 아이레시피의 대표 품목인 ‘시카PDRN’, ‘세라마이드 유자 클렌징’, ‘아쿠아피토플렉스 크림 인 토너 미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아이레시피 X 리틀트윈스타’ 에디션은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면서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했고,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아이레시피가 인디 브랜드라는 점에서 제도권 브랜드보다는 유명세가 적지만, 리틀트윈스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효과를 얻었다.

또한 협업 에디션에 한해서 파우치나 거울 등의 굿즈를 제공하는데, 하이퀄리티의 굿즈에 열광한 고객들이 굿즈를 갖기 위해 협업 에디션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도 더해져 ‘아이레시피 X 리틀트윈스타’ 에디션은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했다.

아이레시피에서는 협업 에디션의 흥행 가도를 이어가기 위해 내년에 ‘리틀트윈스타’와 두 번째 버전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것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에 아이레시피 측에서는 협업 에디션의 흥행 가도를 이어가기 위해 내년에 ‘리틀트윈스타’와 두 번째 버전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것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Popula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