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21, 2025
HomeDaily NewsFashion더바넷, ‘무신사 라이브’서 4시간 만에 16억 돌파…‘어그’ 협업 화보 눈길

더바넷, ‘무신사 라이브’서 4시간 만에 16억 돌파…‘어그’ 협업 화보 눈길

여성 캐주얼 브랜드 더바넷(The Barnnet, 대표 정해신)이 무신사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 ‘무신사 라이브’에서 단 4시간 만에 16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여성 단일 브랜드 기준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을 세웠다.

라이브 방송 전 더바넷은 글로벌 브랜드 어그(UGG)와의 컬래버레이션 화보를 선공개해 윈터 컬렉션의 무드를 미리 전달하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더바넷 콘텐츠 계정에서 사전 Q&A를 진행해 방송 품질을 높였고, 제품 구매 및 컬렉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줬다.이번 무신사 라이브는 원래 1시간 편성이었지만, 실시간으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20분 추가 연장됐다. 더바넷은 방송 시간인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신제품 포함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들의 구매가 폭발적으로 이어졌다.

방송에서는 시즌 대표 아이템을 중심으로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고, 이러한 상호작용이 윈터 신제품의 높은 구매율로 직결됐다.

(왼쪽부터) 보엔 케이블 니트 집업 후디, 스너글 리버시블 후드 재킷. 오브 구스다운 벨벳 재킷

특히 스너글 리버시블 후드 재킷(Snuggle Reversible Hooded Jacket), 보엔 케이블 니트 집업 후디(Boen Cable Knit Zip-Up Hoodie), 헤일 프릴 모헤어 가디건(Hale Frill Mohair Cardigan), 오브 구스 다운 벨벳 재킷(Aube Goose Down Velvet Jacket), 퍼 드로스트링 백팩(Fur Drawstring Backpack) 등 주요 윈터 아이템들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왼쪽부터) 헤일 프릴 모헤어 가디건, 퍼 드로스트링 백팩

더바넷 관계자는 “지난 10월 29CM에서 진행한 수요입점회에 이어 무신사 라이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더 깊이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Popula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