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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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독일서 개최된 ‘A+A 2025’ 전시 참여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회장 강태선)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안전·보건 전시회 ‘A+A 2025’에 한국관을 운영한다.

본 협회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 사업(산업부)”에 참여기관으로서 유망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의 일환으로 선정된 동산 스포츠 ‘인콘트로’, 형지엘리트 ‘윌비워크웨어’를 국제 산업 안전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A+A 2025 전시는 People Matter란 주제로 참가기업 70개국 2,340개사가 13개 전시홀에서 참가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속가능한 근무 환경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여 산업안전보건의 미래를 보여줬다.

한국기업의 경우 60개사가 참가했고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에서는 공동관으로 구성해 15개사를 참가시켜 친환경 섬유소재, 안전장비, 고기능성 보호복 등 혁신 소재와 제품을 전시해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총 150개국에서 6만 7000명의 방문객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 산업안전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여줬다.

‘인콘트로’, ‘윌비워크웨어’ 부스에는 미국, 중동, 유럽, 일본기업들의 기능성 작업복, 안전 보호복, 넥밴드, 캡패드등 과 같은 아이템들에 대한 많은 문의 및 상담들이 이뤄졌다. 특히나 전시 샘플을 통해 직접적인 착용으로 바이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디자인과 착용감의 만족도가 높았다.

협회는 “이번 해외 전시 참여를 통해 두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세계적인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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