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코리아(대표 안젤로 디 프라이아)의 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입점은 브리타가 기존 이커머스·대형마트 중심에서 지역 기반 유통 채널까지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전략적 행보다. 하나로마트는 국내 대표 농식품 전문 유통기업으로, 생활 밀착형 소비 패턴이 뚜렷한 만큼 정수기 및 필터의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는 12월 26일 수도권 8개 점포(양재·창동·고양·성남·수원·삼송·동탄·양주)에서 우선 시작된 이후 전국으로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입점을 기념해 내달 7일까지 특별 모음전을 진행한다.

판매되는 제품은 알루나 쿨 화이트 정수기, 마렐라 XL 화이트 정수기, 막스트라 프로 퓨어 퍼포먼스 필터 등 총 3종이다. 두 정수기는 각각 2.4L·3.5L 용량, 간편 세척 구조, 필터 교체 주기 알림 ‘브리타 메모’ 등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막스트라 프로 퓨어 퍼포먼스 필터는 0.03mm의 초미세 입자까지 걸러내는 4단계 정수 기술과 잔류 염소, 중금속 제거 효과로 한국환경수도연구원의 인증을 받으며 높은 신뢰성을 입증했다.
브리타는 정수기와 필터 중심의 일상 속 친환경 음용 솔루션을 제공하며, 플라스틱 생수병 사용을 줄이는 지속 가능한 물 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글로벌 수준의 친환경 패키징 전환, 필터 재활용 프로그램,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 적용 등 환경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브리타 코리아 안젤로 디 프라이아 대표는 “하나로마트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브리타의 지속 가능한 음용 솔루션을 경험하고, 플라스틱 생수병 사용을 줄이는 음용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환경 친화적인 물 섭취 문화를 한국 시장 전반에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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