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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웰니스 겨냥한 소노시즌, 신세계면세점 입점

인천공항 1터미널 및 온라인몰 동시 진입… '피톤치드 3.0 리츄얼 스프레이'로 여행객 공략

글로벌 여객 수송량이 예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여가 생활 속 위생과 건강을 중시하는 ‘트래블 웰니스(Travel Wellness)’가 신규 소비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특히 장시간 비행이나 낯선 숙박 환경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개인 공간을 청결하게 관리하려는 수요가 눈에 띄게 늘었다. 이러한 소비자 행동 변화는 휴대하기 편리한 소형 기능성 위생용품과 향기 테라피 제품군의 가파른 성장세로 이어진다.

시장 변화를 감지한 국내 브랜드들은 신뢰도를 제고하고 신규 판로를 확보하고자 면세점 진입에 속도를 낸다. 소노스퀘어(대표 정현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은 유통망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신세계면세점 온·오프라인 채널에 동시 입점했다. 국내외 여객이 가장 먼저 접하는 핵심 면세 채널을 선점해 신규 소비층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소노시즌은 신세계인터넷면세점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내 신세계면세점 매장에서 ‘피톤치드 3.0 리츄얼 스프레이’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제품은 100% 독일산 고품질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선보여 온 소노시즌의 휴식 노하우를 패브릭 케어 영역으로 확장한 공간 탈취제다. 전라남도 장흥군의 편백나무 잎에서 에센셜 오일을 증류 추출한 뒤 브랜드 특유의 3% 비율로 배합해 우수한 탈취 및 소취 효과를 제공한다. 품목은 선물용 기프트 세트와 기내 반입 규정을 준수해 휴대성을 극대화한 80ml 용량의 스프레이 4종으로 구성돼 여행객들의 실용적 소비를 유도한다.

유통업계에서는 매트리스와 침구 중심의 소노시즌이 자체 웰니스 카테고리를 면세 유통망까지 안착시킨 점에 주목한다. 소노호텔앤리조트 브랜드 스토어와 올리브영 온라인몰 등에서 입증된 소비자 선호도가 이번 면세 채널 진입의 든든한 동력이 됐다. 업계 관계자는 “공항 면세점은 브랜드 경험을 글로벌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이라며 “이번 입점이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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